신대방 "엉터리 생고기" 집에서 먹는 돼지한마리(800g)! 그리고 주말

2011.06.02 11:02나가 먹는 이야기/서울에서 먹었당

음, 이번에 소개할 곳은 은 닙니다.
대신 역시나 꽤나 괜찮은 가격대로 먹을만한 고기집이랄까요!
예전에도 한번 가봤는데, 최근 다시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이곳의 장점이라고 하면 아마도, 
된장을 주전자에 담아서 서빙하시는 분이 돌아다니시면서 리필해준 다는 것!
초반에 육회가 조금씩 나온다는 것!
계란찜이 참 맛있다는 것!
정도의 특징이 있습니다. ;)


예전에는 이수역의 엉터리 생고기 집을 갔었는데, 이번에 간곳은 신대방역에 있는 곳입니다.
당시에는 엉터리 생고기 지점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저희 동네만해도 2~3개정도가 보이더군요. ;)
요즘 꽤나 잘나가는 모양입니다. ㅋ
 


가게 내부에는 나름 가훈이 있더군요.
"맛없는 고기를 먹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음, 어디서 본것같은 말인것 같긴한데 말이죠. ㅋㅋ

뭐 나름 좋은 질의 고기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겠죠.!


가격대는 위와 같습니다. 2명이서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돼지 한마리로 결정!
보통 서래 갈매기살 같은데 가면 200~300g만 먹어도 배부른데 한마리는 무려 800g.~!
양이 많은줄은 알고 있었으나, 배터지게 먹자는 생각에 주문했습니다. ㅋ

예전에(한 1~2년전.)는 한마리가 31,000원 정도 한것 같았는데 지금은 35,000원 이군요. ㅋ

자, 그럼 이제 고기들좀 구워볼까요? ㅋ


위치는 신대방역 1번출구에서 치안센터쪽으로 가면 바로 보입니다. ;)
대로쪽에 있기 때문에 한눈에 보일 꺼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부는 그다지 큰 편은 아닙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계속 가득차 있더군요. ;)
 
 

     자 그럼, 본격적으로 "엉터리생고기"들을 눈으로 먹어볼까요?


기본적인 양파! 전 요런 밑반찬이 너무나 좋더군요. 양파가 최고임.


적절한 파무침!!이죠. ㅎㅎ


그리고 조금 담겨져 나오는 육회.
육회는 잔뜩 먹기보다는 이렇게 조금씩 먹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감질맛나게 살짝살짝 먹는게 최고죠.~


처음 셋팅은 이렇게 불판에 꾸며집니다. 가운데 뚝배기가 올라가는 곳은 초반에는 계란찜이 올라가고, 그 후에 된장찌게가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로 이곳 계란찜이 진짜 맛있더군요. ㅎㅎ


처음에 요런 계란찜이 익고나면,


요렇게 맛있는 색으로 변합니다. ㅋ
그럼 이제 본격적이 고기러쉬~!


자자, 고기가 이제 불판에 올라갑니다. ㅋ
고기 부위설명은 생략합니다. ~~ ㅎㅎ (고급 소고기 같은게 아니라서..)


불판에 굽고 남은 고기들!
눈으로 보는 양은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 먹는 양으로는 아주 많게 느껴지더군요. ㅎㅎ


올라간 고기를 양파와 함께 셋팅!
이곳은 서비스가 좋은게 고기를 직접 와서 일일히 다 잘라주고 불판 관리를 해 주시더군요.
먹는 입장에서는 꽤나 편했습니다. ㅋ


고기굽는 연기가 뿌옇게 들어나는 마음에 들었던 사진 ㅎㅎ
모락모락 잘 구워지고 있군요.


자, 다 구워진 고기들을 이제 쌈에 싸서 먹을까요!
디카로 찍으면 이렇게 포커싱이 되서 너무 좋아요!, 핸드폰 카메라로는 이렇게 못하겠네요. ㅠ.ㅜ;


이건 나름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굵은 소금잉 눈에 보이고 기름에 녹아나는 모습이 마음에 들더군요.
어때요. 요 사진의 고기는 좀 먹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ㅎㅎ

 


이제, 고기도 슬슬 없어지고, 마지막 불판!
된장은 언제나 리필로 든든하게 채워져있습니다. ㅋ


고기집하면 역시나 빼놓을 수 없는 냉면! 그중에서도 물냉면입니다.~!
아, 저는 다대기 안들어간 냉면이 좋은데, 말이죠 ㅠ.ㅜ;
그래도 시원하고 맛있기는 합니다. ㅋ


누군가 말해준 고기 맛있게 먹는 방법중 한 가지!
냉면과 함께 먹는다!!ㅋ
요렇게 마지막을 마무리하면 이렇게 맛있을 수 없습니다. ㅋ



 
주말에는 친구분들과 고기에 소주한잔.~
무난한 가격에 양도 잔뜩! 보통 3명정도가 돼지 한마리가 어울릴듯 하군요. ㅋ
가끔 고기먹고 기운을 내 보아요 ;)



    "엉터리생고기"의 자체평가 시간입니다.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멀리서 직접 찾아와도 아깝지 않은 그 곳.
(추천 맛집 인정!)
약속장소로 잡을만한 조금은 괜찮은 곳.
(갈만한 음식점!)
그냥 근처에 산다면 한번 가볼만한 그런 곳. 
(동네 음식점)
한번 간후 다시는 갈일 없을 것 같은 그런 집.
(비추 음식점)
     

음식 맛 : 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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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가격 : 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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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분위기 : 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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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고 : 동네 남자들끼리 술한잔 하러 가기에는 딱 좋은 곳!! 이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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