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0원의 싼 가격, 두툼하고 양도 듬뿍인 삼삼구이 생고기집~!

2010. 6. 11. 11:00나가 먹는 이야기/서울에서 먹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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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적은 가격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고기집을 소개해보려고 해요^_^;
혹시 삼삼구이 생고기집이라고 아시나요?

삼삼이네 라고도 하는데, 예전 3,300원을 무기로 한때 인기였었죠!
그 가게가 아직도 살아있더라구요!
요기 이름은 삼삼구이라 짝퉁인지는 모르겠지만, ㅎ 3,300원의 가격은 이름대로 그대로더군요!

그럼, 거기서 먹었던 고기들을 한번볼까요? ㅎㅎ

아는 형님이 고기를 쏜다고 해서 숙소 부근의 고기집을 갔습니다. 처음에는 볏집 삼겹살을 먹으러 갈까 하다가 저렴하고 양 많은곳을 찾았죠.~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 부추빼고는 다 구워먹게되더군요.~
부추는 꽤나 맛있습니다.!!


자자~ 생고기 200g 3덩이 입니다. 처음에는 왜케 양이 적어라고 궁시렁되었죠. 역시 싼게 비지떡이구나 하고~
근데 막상 익히고 잘라보니 3명이서 먹기에 적당했습니다.!


조금식 이거 가고 있습니다.
역시 두툼한 것이 맛나게 생겼죠. 취향에 따라 잘게 썰던지 큼지막하게 썰면 딱 보기 좋습니다.
저희 일행은 야근야근 씹어먹기 위해서 좀 많이 썰어놯습니다. ㅎㅎ


마늘도 투하!!! 이제 서서히 다 익어갑니다.~ 지글지글!


그리고 나서 쓰윽 잘라보았습니다.!
아직 덜익었으나 요렇게 놓고 보니 양이 꽤나 많더군요.
3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밥 2공기랑 서비스로 나온 찌게도 같이 먹었죠.
고기만 먹으면 느끼하기에 하얀 쌀밥도 같이 먹었습니다.
(볶음밥도 땡기지만 하얀밥을 먼저 먹어벼렸죠. 뭔가의 아쉬움 ㅠ.ㅜ)


지글지글 끓는 된장찌게도 밥과 함께 고기를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안에는 조랭이가 좀 들어간 듯 합니다. ㅋ


고기에는 역시 상추를 빼놓을수 없죠.
안에는 깻잎도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깻잎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깻잎에 쏙쏙 싸서 구운 마늘과 한입에 먹어치웠습니다. ㅋ

배도 좀 부르고 이제 나갈까 하는데, 값이 싸니 형님이 더 먹자고 하더군요.
위에 먹은게 총 생고기 9,900원 + 밥2 2,000원 + 상추 1,000원 하여 12,900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생고기 삼겹살이라는 메뉴를 2인분 더 먹었죠.
뭐 배고파서 먹은건 아니었습니다. ㅎㅎ 아쉬워서 먹은 것이죠!


그래서 결국 삼겹살도 지글지글!
요런 녀석이 잠시 후


요렇게 맛나게 구워졌습니다. ㅎㅎ
이녀석도 양은 적어보여도 잘라 놓으면 한 양 합니다.


요렇게 기름이 지글지글. 깻잎과 된장과 마늘과 하얀밥과 함께라면, 더 행복할 것이 없죠 ㅋ
완전 간만에 배에 기름칠 했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말하기에는 최근 음식 관련 포스팅이 너무 많군요 ㅎㅎ)


저녁 또는 새벽에 배고픔에 지친분들을 위해 준비한 기름에 볶아진 김치+마늘+삼겹살 사진!!
역시 김치는 아래쪽에 배치해야 맛나게 구워집니다.

혹시 사정상 고기 먹기 힘드신분은 눈으로 기름칠 해보아요 ^_^~
그리고 주말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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