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역의 맛나는 닭갈비 집!, 그 집이름은 왕십리 왕곱창 ㅋ
2010. 6. 17. 13:20ㆍ나가 먹는 이야기/서울에서 먹었당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맛집은, 오랜만의 닭갈비 입니다.~!
저도 근래에는 정말 최근 먹었군요 ㅎㅎ.
이번에 먹은 곳은 이대 부근에 있는 곱창집입니다.
특이하게도 곱창집에서 닭갈비를 시켜먹었네요.
은근히 자주가게 되는 곳인데, 곱창은 당연히 맛있고 닭갈비 또한일품입니다.
여기 가게이름이 왕십리 왕곱창집이네요.
이대에서 왕십리 왕곱창이라는 가게이름도 아주아주 살짝 어색하지만,
곱창집에서 닭갈비 먹는 저도 웃기는 군요 ㅎ.
뭐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아마 새벽에 배고픔을 못참고 나와서 먹었을 것입니다. (좀 지난 사진이라 기억이 ㅎㅎ)
요즘 계속 가게 입구 사진 찍는 것을 까먹는군요 ㅠ.ㅜ;
다음부터는 꼭 나올때 찍어야겠습니다.
자~ 볶기 전의 모습~ 양배추와 닭갈비, 떡 기타 등등!! 역시 포인트는 뭐니해도 깻잎!
양념된 닭갈비에 고추장도 듬뿍!
자~ 이제 불을 달이고 쓱쓱 비벼볼까요?
지글지글 휘저으며 익히다보니,
이제 좀 먹을만하게 익었나 봅니다. ^_^
아~ 생각해보니 익히는 동안 당면 사리를 추가했었군요!
당면이 들어간 요리는 당면을 먼저 먹어야한다는 거 아시죠~, 불기전에 후루륵!
그냥 먹기 싫으신분은!!
상추와 깻잎에 싸드시면 됩니다.
전 깻잎을 좋아하는 지라 깻잎에 싸서 입으로 ㄲㄲ
금방 미칠듯이내 배속으로 들어갈 녀석들이지만, 인증샷으로!
역시, 배가 부름에도 뭔가 아쉬워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볶음밥입니다. ㅋ
1인분만 쓱쓱 비벼서 해치웠습니다.
닭갈비는 7,000원 정도여서 3명이서 3인분 21,000원 이었습니다.(살짝 가물가물)
모 그리 싸지는 않지만 맛은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골목골목에 위치해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대역 기준으로 북쪽은 귀족, 남쪽은 서민들이 사는 곳이니까요. ㅠ.ㅜ(전 남쪽)
※ 여기 닭갈비를 보니 신대방역의 명품 닭갈비가 떠오르는 군요 ㅎㅎ
p.s 그럼 오늘 아르헨티나전의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원하며~!
다음부터는 꼭 나올때 찍어야겠습니다.
자~ 볶기 전의 모습~ 양배추와 닭갈비, 떡 기타 등등!! 역시 포인트는 뭐니해도 깻잎!
양념된 닭갈비에 고추장도 듬뿍!
자~ 이제 불을 달이고 쓱쓱 비벼볼까요?
지글지글 휘저으며 익히다보니,
이제 좀 먹을만하게 익었나 봅니다. ^_^
아~ 생각해보니 익히는 동안 당면 사리를 추가했었군요!
당면이 들어간 요리는 당면을 먼저 먹어야한다는 거 아시죠~, 불기전에 후루륵!
그냥 먹기 싫으신분은!!
상추와 깻잎에 싸드시면 됩니다.
전 깻잎을 좋아하는 지라 깻잎에 싸서 입으로 ㄲㄲ
금방 미칠듯이내 배속으로 들어갈 녀석들이지만, 인증샷으로!
역시, 배가 부름에도 뭔가 아쉬워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볶음밥입니다. ㅋ
1인분만 쓱쓱 비벼서 해치웠습니다.
닭갈비는 7,000원 정도여서 3명이서 3인분 21,000원 이었습니다.(살짝 가물가물)
모 그리 싸지는 않지만 맛은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골목골목에 위치해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대역 기준으로 북쪽은 귀족, 남쪽은 서민들이 사는 곳이니까요. ㅠ.ㅜ(전 남쪽)
※ 여기 닭갈비를 보니 신대방역의 명품 닭갈비가 떠오르는 군요 ㅎㅎ
p.s 그럼 오늘 아르헨티나전의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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