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탕
난이도 ★★★☆☆ 와이프가 알요리를 좋아해서, 한번 마트에서 직접 사다가 도전해봤습니다. 이외로 재료값이 싸서 만들기 부담스럽지 않은 요리!! 굳이 단점이라면....쑥갓이 사고나면 너무 많이 남아서... 처리하려면 오뎅국이나 전을 해야한다는 정도 ㅎㅎ 아무튼 이번에는 알탕입니다. 요 알탕말고도 알찜도 해봤네요. 고건 나중에 포스팅~! (사실 알찜이라기보다는 알 전골이 되버렸지만;;) 사실 고니나 명태알 사봤자, 요걸로 해물맛은 별로 나지 않습니다. 멸치국물과 무, 콩나물, 고춧가루등으로 얼큰한 양념에 먹는 맛!! 뭐 여유가 있다면 통조개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아보이지만, 전 일단 알과 고니 위주로 했는데 꽤나 만족스러웠던 요리!! 자, 만나보시죠~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쉽더라구요. 간만 잘 맞춰주면서 하..
2019. 9. 26.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