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찜
2019. 10. 8. 09:59ㆍ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난이도 ★★★☆☆
지난번에 알탕을 만들어보고 남은 재료들로 알찜을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원래는 살짝 걸쭉한 국물의 찜을 만들고자 했지만.... 하다보니 알 전골이 되었다는 후문 ㅠ.ㅜ;;;
알탕과의 차이점은;;
새우랑 조개살이 추가! 무로 국물내는 대신 콩나물 많은양과 양파를 준비했습니다.
(찜에는 쑥갓은 않넣었습니다. ㅋ)
뭐, 맛은 은근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조갯살이 들어갔는지 쪼오금 더 나아졌네요.
탕과는 다르게 좀 많이 쫄였습니다 ㅎㅎ
근데... 결론적으로 비슷했다는;;;; 쩝
요리 자체는 간맞추는거 제외하고는 어렵지 않습니다.
한번 보시죠~!
확실히 알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만 연습하면,
집에서 배터지게 드실 수 있을듯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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