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짜파게티, 엽기짜파볶이??, 엽기짜파떡볶이???
2019. 9. 29. 16:20ㆍ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난이도 ★☆☆☆☆
어느 나른한 점심!! 무얼 먹을까고민하다가....
마침 어제 먹었던 엽기 떡볶이 남은 것이 생각 났네요.
남은 엽떡도 먹어치워야 하고, 다른거 뭔가 해볼까 하다가 예전 친구가 말해준 짤이 생각 났습니다.
진정한 인싸는 짜파게티에 엽기 떡볶이를 비벼 먹는다고...
원래 시작은 벤쯔님이 쟁반짜장에다가 엽기 떡볶이를 비벼서 먹은 것인듯 싶네요 ㅎㅎ.
아무튼 요게 생각나서리!!
쟁반짜장 시키기는 부담스럽고 짜파게티에 남은 엽기떡볶이를 비벼서 먹어봤습니다!!
※ 사실 엽기오뎅 시킨건데 남은
넣고 비비면 되는거라 별은 딸랑 1개!!
후기를 요약하면~
오 새로운 맛! 짜장 맛에 매콤한 엽기떡볶이의 환상적 콜라보~! ㅎㅎ
달달한 맛에 매콤한 맛이 합쳐진 초초초~ 자극적인 맛
근데.. 사실 아래 사진처럼 소량의 엽떡인데도.... 짜파게티의 단맛을 눌러버리고 엄청 맵더라구요.
나중에 치즈 한장 추가하니 그나마 버틸만했네요 ㅋ!
한줄요약 : 단짠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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