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탕
2019. 9. 26. 09:15ㆍ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난이도 ★★★☆☆
와이프가 알요리를 좋아해서,
한번 마트에서 직접 사다가 도전해봤습니다.
이외로 재료값이 싸서 만들기 부담스럽지 않은 요리!!
굳이 단점이라면....쑥갓이 사고나면 너무 많이 남아서... 처리하려면 오뎅국이나 전을 해야한다는 정도 ㅎㅎ
아무튼 이번에는 알탕입니다.
요 알탕말고도 알찜도 해봤네요. 고건 나중에 포스팅~! (사실 알찜이라기보다는 알 전골이 되버렸지만;;)
사실 고니나 명태알 사봤자, 요걸로 해물맛은 별로 나지 않습니다.
멸치국물과 무, 콩나물, 고춧가루등으로 얼큰한 양념에 먹는 맛!!
뭐 여유가 있다면 통조개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아보이지만,
전 일단 알과 고니 위주로 했는데 꽤나 만족스러웠던 요리!!
자, 만나보시죠~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쉽더라구요.
간만 잘 맞춰주면서 하면, 재료도 넣기만 하는지라 ㅎㅎ.
아무튼 꽤나 만족스러웠던 한끼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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