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피해 커피숍으로! 투썸플레이스에서 먹는 티라미수 빙수~
하악하악,날이 진짜 덥고 열대야가 판치는 한밤중...이게 얼마만에 느껴보는 열대야인가 ㅠ.ㅜ; 밤이 이런데, 낮은 또 어떠하리오... 아악, 진짜 너무나 더울날들의 연속입니다.밤에는 바람도 안불고, 덥네요 더워 흙흙. 어느 점심에 친구와 식사를 마치고, 어딜갈까하다가~미친듯이 찌는 날씨에 근처 커피숍으로 도피! 가장 가까이에 있는 A TWOSOME PLACE에 들어갔습니다.이날은 37도였나?, 진짜 미친듯이 더운 ... 아마도 이번 여름에 가장 덥게 느껴진 하루였는데, 역시나 까페안에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더군요. ㅎㅎ책한권 들고 앉아 있는 분,저희처럼 더위를 피해서 들어오신분들....커플들... 젠장.. 등등등 꽉 채워져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저희 나갈때 쯤은 자리가 없어서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조차!! ..
2012. 8. 8.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