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0. 12:18ㆍ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이거이거 어쩌다보니 요즘 패스트 푸드 특집이 되어 버렸네요. 허허;
패스트푸드점들의 특색있는 녀석들을 소개시켜드리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ㅋ
그래서 이번에 소개시켜드릴껀 바로 맥도날드(맥도널드?)의 메가맥(MEGAMAC)입니다. :)
진정 사나이를 위한 메뉴랄까요?
맥도날드하면 상하이스파이스버거가 진리긴 하지만, 요즘 뜨고 있는 이녀석!
요즘 이런 특정기간동안만 파는 마케팅들이 유행이더군요.
KFC의 징거더블다운도 그렇고, 버거킹의 몬스터 와퍼도 그렇죠. ㅎㅎ
뭐, 몬스터 와퍼도 조만간 포스팅으로 찾아뵐께요 :)
메가맥의 경우, 1년전? 좀 이전에도 특정 매장에서 판매중이었고,
특히 외국인이 많은 이태원에서는 오래전부터 팔던 메뉴였다고 합니다.
물론 외국에서는 이미 예전부터 팔리고 있지요~
4월 30일까지 6,800원에 팔던 메가맥 세트를
10시반부터 오후 2시까지 5,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중입니다.~
홈페이지에는 없지만, 오프라인 메장의 메뉴판에 의하면, 무려 1254Kcal ㄷㄷㄷ
무슨 칼로리 경쟁이라도 할려나 ㅠ.ㅜ;
보통 좀 잘먹는 밥 한끼가 800~950Kcal 라고 생각하시면
역시나 꽤나 높다는걸 알 수 있죠. ㅎㅎ
그래도 호기심에 도전해 봅니다.
정말 저렇게 생겼는지 말이죠. ㅋ
훗, 매장 앞에서도 꽤나 도전해보고 싶게 NEW가 써있군요 :)
자, 이제 오픈해 볼까요~!
앗 근데 예전에는 별생각없었는게 케첩을 보니 맥도날드도 하인즈 케찹이로군요.
오래전부터 그랬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답변좀 ㅎㅎ
시원한 콜라도 한잔~!
이거 메가맥은 패티가 4장인지라 뻑뻑해서 콜라없인 절대 못먹습니다. :)
드디어 오픈! 두둥
대충 이러합니다.~
딱 보기만해도 든든해 보임. ㅎㅎ
안에는 조금 맹맹하지만 패티가 연속으로 두개, 그리고 중간중간에 양상추. 맨밑에 치즈~
왠지 살짝 이렇게 옆으로 기울여서 찍으니 더 맛지게 보이는군요~!.
예전에 친구들이 술먹고 가위바위보 지기해서 누가 이걸 사먹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술먹고 이거까지 먹으면 칼로리가 얼마여 ㅠ.ㅜ
대략 옆 모습은 이렇습니다. ㅋ
패티가 4장인지라 막다보면 좀 뻑뻑하긴해요.
그래도 중간에 넉넉하게 들어간 양상추와 맨 아래 살짝 들어간 치즈~! 요게 은근히 잘 어울린단 말이죠!
다먹으면 역시나 배부릅니다. 저조차도 배부르단 말이죠 하핫.
한번쯤은 도전해볼만 하지만, 전 역시 상하이 스파이시를 택할랍니다. :)
고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뭔가 가벼운 오후가 되시길 빌어봅니다.~!
전, 이번 주말은 좀 바쁠듯 하군요. 요즘 정신이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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