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 단지 양꼬치집! 자동으로 꼬치를 돌려주는 기계가 인상적인 일미양꼬치집

2013. 5. 14. 11:59나가 먹는 이야기/서울에서 먹었당


요즘 양꼬치집 포스팅들이 좀 늘었군요. ㅎㅎ

그만큼 양꼬치에 대한 애착이 강해져서 말입니다.

저희동네 부근에서 양꼬치집을 찾다가 구로디지털단지 부근 먹거리 골목에 있는 한 양꼬치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쪽 부근에 맛집 포스팅도 꽤나 하고 자주 들른 곳인데,

갔다온 친구의 추천으로 다녀오게 되었죠 ㅋ


가게이름은 바로 미양꼬치 집으로 

지난번에 소개했었던 오향족발집 바로 앞에 있네요.



여기서 재미있었던건 바로, 양꼬치가 불판에서 자동으로 돌아간다는 것!

사실 요것때문에 궁금해서 가기도 했네요.

어떤식으로 있나 말이죠 ㅋ



굽는 기계는 살짝 특이한데 보다보면 이해가 갑니다. ㅎㅎ



요 끝에있는 동그란부분이 동그랗게 큰 원을 그리며 움직이는데,

요게 움직이면서 양 쪽 아래 부분들이 지잉지잉 앞뒤로 움직이게 됩니다.

요게 움직이면서 꼬치 부분의 기어가 돌아가고 있어요 ㅎㅎ.


뭐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신기해서 동영상으로 찍었으니 이따 함께 볼게요~



대략 메뉴들은 이러합니다.


지난번에는 가지볶음을 먹었는데, 동생이 이번에는 가지튀김을 먹고싶다고 하여 튀김을 선택!

양꼬치와 칭따오는 뭐 기본옵션이죠 ㅎㅎ


가지튀김은 튀김이 지나치게 두껍긴한데 방금 나온거라 그런지 먹을만 했습니다.


아, 그리고 이곳 이야기하는걸 들어보니 화교분들이 운영하시는 것 같더군요. 친절해요~




자자, 그럼 어서 양꼬치와 가지튀김을 만나봅시다~



"눈"으로 드셔보시기 전에 간단한 클릭한번(↑↑↑↑)으로 힘을 주세요. 더 맛있게 찾아오겠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 일미양꼬치집"의 위치를 알려드릴께요~!



위치는 구로디지털단지의 먹거리 골목골목에 있습니다. ㅎㅎ



대략 요런 모습.
1층에서 먹어도 되고, 지하에도 공간이 있더라구요!

전 조금 한적한 저녁시간대라 1층으로 갔습니다. ㅋ


 

  자 그럼, 본격적으로 양꼬치와 가지튀김을 눈으로 먹어볼까요?



요건 기본 안주.. 아니 반찬~

볶은 땅콩와 짜샤이 입니다.



시원한 청도 한잔~!

이것도 우리나라 맥주들처럼 거품이 순식간에 없어지네요 ㅋ



칭따오~! 가격대비 양이 많아서 좋아하는 맥주죠~



이건 기본 양념인데, 다른 곳과 아주 살짝 다른 모습.

맛이야 뭐 특출나게 다르진 않아요~!



자세히 보면 쯔란도 들어가 있네요. 막 섞어줍니다. ㅋ



맥주를 홀짝홀짝 마시다보니, 드디어 양꼬치가 나왔네요.

저기 구멍에 콕 꽂으시면 되요~ ㅎㅎ



자세히 보니, 일반 양꼬치에 살짝 양념이 되어서 나오는군요~



으어어, 아주아주 잘 익어갑니다.~

자, 여기쯤에서 동영상 투척!



귀찮게 돌리지 않아도 걸어만 놓으면 알아서 잘구워줍니다.

가운데 부분만 잘 익는다는건 함정 ㅋ


뭔가 상당히 편해요. 신경안써도 되니말이죠 ㅎㅎ



자자, 잘익은 양꼬치 한입 드셔보시죠~

시원한 칭따오 맥주랑 아주 잘어울립니다. ㅋ



전 쯔란+양념과 잔뜩 발라 먹어줍니다.

요즘 양꼬치집들을 많이 다녀서 뭐 그냥 그렇네요 ㅋ



두둥, 그리고 나온 회심의 지튀김!!

튀김 비쥬얼이야, 그냥 집에서 튀긴 느낌이지만, 먹다보면 빠져듭니다. ㅎㅎ


처음에는 아 진짜 못튀겼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나름 철학이 숨어있어요 ㅋ

속에 가지만 들은게 아니라 고기가 한조각 들어서 씹는 맛이 있습니다.



전용 양념이 같이 나옵니다. 살짝 소금과 깨, 기타 등등으로 만든듯 싶네요~



사진은 좀 많이 찍어버렸는데, 적당히 찍어먹으면 꽤나 괜찮아요.

단점이라면.... 배부르다는거? ㅋ

아무래도 튀김옷이 두껍다보니 배불러요.~



대략 속은 이러합니다. 가지와 고기 살짝~!

방금 나온거라 정말 먹을만하죠.



자자, 한입 드셔보세요~!

양꼬치집에서 먹는 가지튀김이야 말로 별미입니다. ㅎㅎ



이때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데~

요 가지튀김을 시켜먹으니까, 옆의 아저씨 3명이서 막 궁금해하면서 호기심을 표하더군요.

그래서 하나 먹어보라고 한두개 드렸어요.


사실 좀 배부르기도 해서 말입니다. ㅋ


근데 이분들이 다른 메뉴 시켜드시면서 저희한테도 좀 덜어주시더군요.



요게 유산슬이었나?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그래도 덕분에 주거니 받거니 훈훈하게 자리를 마무리했네요 :)


혹시 양꼬치집 가시게되면 한번 도전해보시길!!


그럼 건강한 한주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