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아이폰5C 실사용기. 노랑(Yellow) 칼라의 산뜻함을 느껴보자.

최근 기사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SKT와 KT에서도 현재 이번주 금요일 18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공개하였습니다.

정식 판매는 대한민국이 2차 출시국으로 선정되면서 2주뒤인 25일로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ㅎㅎ

(기사링크 : http://www.etnews.com/news/telecom/telecom/2844396_1435.html)

iPhone5C의 경우 중국에서는 판매량이 부진하여 생산 물량 감소 및 주문량이 감소하였다는 기사가 있긴한데....

뭐 iPhone5C가 구리다기 보다는 그만큼 iPhone5S가 잘나간다는 말이죠~!

이번시간에는 간단하게 아이폰5C(iPhone5C)에 대해 살펴봅시다.

지인을 통해 잠시 빌려다가 사용해보았네요.

먼저 요약하자면, 꽤나 괜찮다는 것입니다.

일체형 플라스틱이라 장난감같은 느낌이긴하지만 전체적인 성능은 만족스럽습니다.

디자인도 호불호가 있겠지만, 만족스러운 편!

iPhone5가 단종되고, 요녀석을 나름 저가형 / iPhone5S를 고급형으로 전략을 잡은 애플인데

생각해보면 나름 적절한 전략이란 생각이 드네요.

※ 스펙은 iPhone5랑 거의 비슷. 자세한건 아래 링크에서 확인!

딱 사용해보면 왠지 대학생들이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걱정되는건 이런 색상들은 이외로 금새 질려버리기 쉽상인데, 다양하게 나올 케이스들이 부족한 점을 채워주겠죠 뭐.

혹시 개봉기나, 벤치마크, 세부 스펙비교를 확인해보시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이폰5C 개봉기 : http://shinluckyitworld.tistory.com/13

아이패드 미니 iOS7 후기 : http://shinluckyitworld.tistory.com/12

제가 세컨으로 깨작깨작 작성중인 IT 블로그네요 ㅎㅎ.

귀찮아서 조금씩 밖에 못올리지만;;;

iPhone5C 실제로 확인해본 색상은 화이트/핑크/옐로우 입니다.~!

그중에서 노랑색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요녀석으로 결정했네요. ㅋ

뭔가 간단하게 사진찍으며 사용기를 올려보고 싶었는데,

노랑색을 보니 시원한 쥬스에 도넛이 생각나서 던킨도넛으로 달려갔네요 ㅎㅎ.

색상은 딱 이 색상입니다.

일체형 플라스틱으로 아이팟 터치 5세대 디자인과 비슷하더군요.

전면부분은 아이폰5와 동일한 모습!

실제 아이폰5에 비해 아이폰5C는 조금 더 두껍고 무겁습니다.

배터리는 70mAh 늘었습니다.

오오 키면 배경화면 셋팅도 색상에 맞게 설정되어 있네요.

기본 배경은 노랑색~!

잠금화면도 요렇게 그라디언트 처리된 노랑색입니다.

막상 보면 완전 이쁘네요.

딱 이 색상이 실제 눈으로 봤을때의 느낌

아, 도넛은 나름 신메뉴인 펌킨 크림치즈 스퀘어 입니다. 

맛은 치즈때문에 달달한데 안은 달달한 맛!

음, 이건 완전 컨셉샷;;;

걍 노랑색이랑 한번 찍어보고 싶었네요 허허;

뭐, 시원한 쥬스하고도 잘 어울립니다.~

친구를 기다리며 테라스에 앉아서 여러가지 기능들을 좀 조물딱 거려봤는데,

이전 아이폰5에 비해 큰 차이점은 못느꼈네요.

iOS7도 이전부터 사용하던 차라 디자인도 이미 익숙해져있었고 말이죠.

음 일단 이정도 외관소개만 살짝 해드리네요 ㅎㅎ.

혹시 내부 스펙이나 좀더 자세한 내용 확인하시고 싶은 분은 위에서 안내해드렸던,

아이폰5C 개봉기 : http://shinluckyitworld.tistory.com/13

요기서 확인해보세요~!

조만간 여유가되면 아이폰5S(iPhone5S)로 찾아오겠습니다. ㅋ

마지막으로 iPhone5C로 촬영한 사진 몇장~!!

(아래는 모드 iPhone5C로 촬영함.)

모든 옵션은 Default Auto로 설정~

던킨도너츠의 망고쥬스와 펌킨 크림치즈 스퀘어... 그리고 먼치킨 하나~

위에는 치즈 진짜 많이 뿌려져 있네요. 짭짤 달달.

망고쥬스는 그림과 달라서 살짝 실망이었지만, 그래도 시원한게 좋았네요.

살짝 더운 날이었죠 아마~

음, 안에는 단호박 맛 찐하게 납니다. ㅎㅎ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