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직딩의 한끼 : 처음 시도해보는 짜파구리, 그리고 카스라이트

2014. 6. 2. 10:01사다 먹는 이야기/밀키트, 편의점, 마트 신메뉴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Shinlucky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는  입니다.

이날의 메뉴는 짜파구리!!


이전에 윤후라는 아이때문에 완전 대박난 파구리!

너구리와 짜파게티를 섞어서 끓여먹는 건데,


TV에 나온지 시간이 꽤나 많이 흘렀는데, 이제서야 한번 해먹어보네요 ㅎㅎ



(짜파게티 소스 : 너구리 소스) 2:1로 구성하면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근데 뭐, 제취향은 아닌듯 ㅎ


전 그냥 짜파게티에 삶은 계란 올리는게 가장 맛있는것 같습니다. 허허



이젠 김치도 사다먹지 않고,

집에서 가져다가 먹고 있네요 ㅋ



짜파게티만 먹기는 뭔가 아쉬워서 냉장고에서 맥주도 한장 꺼냈습니다.

맥주잔도 딱 준비!



요렇게 짜파구리랑 먹는 맥주도 은근 괜찮네요. ㅋ
뭐, 이렇게 주말에 한끼를 해결했네요.



그나저나 다음에는 불닭볶음면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여전히 혼자서도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으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