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직딩의 야식 : 들어는 봤나? 김피탕!! 바로 김치피자탕수육과 맥주 한잔으로 마무으리~

2014. 7. 1. 08:30사다 먹는 이야기/배달음식, 테이크아웃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Shinlucky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는 입니다.

여러가지 야식중에서도 저에게는 조금 생소했던 피탕이라는 메뉴!

고것은 바로 수육의 약자 ㅎㅎ

저도 몰랐네요.

친구말로는 자기 대학교때 정말 많이 시켜먹었다는 후문.


탕수육에 김치 피자 탕수육 소스가 들어간 생소한 조합인데,

진짜 꿀맛입니다. 꿀맛. 컬쳐쇼크!



친구녀석과 맥주 한잔씩!

저는 요즘 즐겨먹는 퀸즈에일로 ㅎㅎ


요건 엄경환씨가 하는 사업은 아니고, 광고모델로 있는 홍탕이라는 곳!

홍삼을 먹인 탕수육 이라나;;;;

(지난번에는 걍 탕수육을 혼자 시켜먹은 기억이 납니다. ㅋ)



대략 요런 비쥬얼!!

랩을 벗기면!!



짜잔~,

맛을 의심하지 마세요.

주변에 탕수육 전문점이 있다면 꼭 시켜보시길.

완전완전 맛있습니다.


혼자 시켜먹기에는 많은 양이라, 저도 친구 올때마다 시키는 메뉴 ㅎㅎ



도우라고 해야하나?

나름 피자처럼 껍데기가 있는데, 살짝 빵튀김 같은 맛.

껍데기 양념에 찍어먹으면 이또한 꿀맛 ㅋ



남정네 2명이서 먹으려니까 살짝 부족한것 같아, (늦은 저녁이라~)

편의점 김밥도 한줄 추가 ㅎㅎ



ㅋ 속에는 김치랑 탕슉 소스가 들어 있습니다.

양도 진짜 많고 맛도 최고!


완전 맛있으니 꼭 도전해 보시길~


저희동네 가격은 대략 19,000원 입니다.

맥주안주로는 정말 최고로군요 ㅎㅎ


완전 강 to the 추

입니다.!!







여전히 혼자서도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으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