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직딩의 야식 : 돼지 순대곱창과 맥주 한잔

2014. 7. 3. 08:30사다 먹는 이야기/배달음식, 테이크아웃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Shinlucky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는  입니다.

언젠가부터 대곱창이 정말 먹고 싶었는데, 편의점껄 먹기는 싫고 혼자 배달시키기에는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 망설이던 차였죠.

그러다가 어느날 못참아서 질러버렸습니다. ㅎㅎ


그리고 일주일동안 깨작깨작 먹었다는 후문 :)



주문하고 1시간을 기다리니 배달 완료 ㅠ.ㅜ

사람이 많아서 오래걸린다고 해서 현자의 마음으로 기다림.



후후, 이런 세트!

가격은 좀 비싼데, 대략 20,000원. 小자 입니다. ㅎㅎ



오픈하면 대략 이런 구성 ㅎㅎ.

보기만해도 양이 많네요.

처음먹을때는 1/4정도만 먹고 많이 남았어요 ㅋ



안에는 순대와 떡, 당면 그리고 곱창들로 구성~!

먹다보면 좀 짭쪼름함!



으허, 비벼줘야줘~!



자자, 이제 흡!입 시간~



요것만 먹으면 뭔가 부족함에 사다놓은 햇반 오픈!

자취하면서 처음으로 먹어보는 햇반 ㅎㅎ



그리고 거부할 수 없는 맥주 거품 으허허



뭐 이렇게 야식겸 한끼를 후다닥 해결했습니다.

역시 먹고 싶을땐 먹어야하긴 하는데,

혼자먹기에는 비싼 가격이라 ㅠ.ㅜ


앞으로는 잘 참아야겠네요 ㅎㅎ


그럼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길!







여전히 혼자서도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으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