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짜장과 탕수육, 군만두의 환상적인 조합. 집에서 먹는 중국집 세트메뉴~

2014. 8. 2. 08:53사다 먹는 이야기/배달음식, 테이크아웃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Shinlucky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는  입니다.

친구녀석이 놀러와서 먹은 중국집 음식!

주말이라 그런지 자장면처럼 좀 자극적이고 탕수육이 땡겨서 주문해봤네요~



두둥!! 쟁반짜장 2인분 + 탕수육 + 군만두 이렇게 해서 18,000원~

특별히 짬뽕국물좀 챙겨달라고 하니까 잘 주시더군요 ㅎㅎ.

저 가격에 이정도 양이면 충분히 선방인듯 싶네요~



자자, 오픈!!

대학생때의 젓가락 신공을 이용해 포장비닐을 뜯어냅니다. ㅋ



세트메뉴에 들어가는 소자임에도 꽤 많은 양! 대만족~



해물쟁반짜장! 이날 따라 어찌나 자장면이 먹고 싶던지 말이죠~ ㅎㅎ



서비스 군만두. 맛은 무난한데 그냥 한입씩 집어먹게됩니다. 헤헤



역시 탕수육은 찍먹!

저는 오로지 찍먹입니다.

자취생에서 부먹은 사치입니다. 그래야 남은거 따로 보관해서 먹기 편하거든요 ㅠ.ㅜ


사진보니까 또 생각나네요. 

아 배고프다 ㅎㅎ.



아무튼 모두들 건강한 하루보내셔요~




여전히 혼자서도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으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