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파스텔 드 나따

이전에 학생때 지냈던 동생 녀석들과 정말 오랜만에 술자리를 갖게되었는데,

그때 만난 동생이 요녀석을 가져다 주었네요.

뭐, 제가 이런 블로그 운영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 녀석이긴한데;;;;

이런 선물을 해주다니, 사랑스러운 녀석 허허허.

아무튼 홍대 쪽에 있는 가게더군요.

에그타르트는 많이 봤는데, 포르투갈식은 뭘까;;;;

사실 먹어보고 발견한 차이점은 없습니다. 허허.

요런 아기자기한 포장!

보면 냉동 보관후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라고 했는데, 뒀다가 그렇게 먹어도 괜찮은듯 ㅎㅎ

가방에 넣고 다녀서 모양새는 좀 망가졌지만, 받았을 당시에는 따끈하고 예뻣네요 ㅎㅎ.

뭐, 깨작깨작 먹어치웠습니다.

끝!

※ 에그타르트는 역시 바로 만든거 가게에서 먹는게 최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