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8. 09:00ㆍ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정말정말 간만에 하는 포스팅인데도 불구하고....
버거 포스팅입니다. 이것저것 사진들은 엄청 쌓여있는데, 포스팅 하기 편한것들 먼저 ㅎㅎ
요것도 나온지 조금 되었지만, 버거킹의 최근 메뉴인 화이타 와퍼입니다~
대략 아래와 같은 비쥬얼!!
큰 컨셉은 기존 와퍼에 화이타치킨이라는 매콤한 치킨이 추가되었다는 사실!
뭐, 요것도 카톡친구인 버거킹이 싸게 먹으라고 쿠폰을 보내줬네요 하하.
화이타가 뭔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파히타(양파·고추·닭고기 또는 쇠고기 따위를 조리해 tortilla로 싸서 먹는 멕시코 요리). |
라고 합니다.
위에 광고처럼 기존 멕시코 요리인데, 매콤한 양념의 닭요리로 추정!
대략 구글 이미지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더군요. ㅎㅎ
아무튼 멕시코 요리인 만큼 자극적이고 강한 향을 기대해 봅니다~
짠, 세트 + 콘샐러드를 사왔네요.
버거에 써있는 F 표시가 화이타의 F(Fajita)
음, 오픈!!
버거킹 버거의 양배추와 토마토는 진리!!
배고플때는 스테이크 버거, 걍 저녁은 와퍼로~ ㅋ
그러고보니 요즘 신메뉴들은 모두 와퍼 / 스테이크 2가지로 나오는군요.
대충 이런 셋팅의 저녁입니다. 하하.
감자튀김도 먹다보니, 버거킹 감자튀김이 꽤 괜찮은듯.
물론 개인적인 취향은 파파이스나 맘스터치의 감자튀김류를 좋아하긴합니다. (케이준 스타일)
오오, 양배추!!
아래쪽에 살짝 보이는 화이타 치킨.
매콤한 것과 어울리는 어니언 샤워크림 소스~!!
옷 이렇게 보니, 내용물 종류가 한번에 보이네요 하핫.
저기 오른쪽에 화이타 치킨 조금 보이네요. 매우 잘게썬 치킨이라 씹는 맛은 없지만, 매콤한 맛은 확실히 느껴집니다.
살짝 부족하지도 못할 양을 채워주는 프렌치프라이!
은근 자주... 사다먹는 콘샐러드 하하..
자, 반을 뚝 잘라보았습니다.~
대략 요런 느낌!!
먹었던 그때 느낌이 좀 느껴지긴 합니다.
매콤한 화이타 치킨과 어니언 크림소스, 그리고 버거킹 번과 쇠고기 패티.
이전에 먹었던 스노우치즈와퍼만 먹다가, 매콤한 걸 먹오보니 은근 새롭고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ㅎㅎ.
그렇다고 완전 매콤한 맛도 아닌 적절한 맛!
한번 도전해보시길!
오우, 요거 사진은 참 맛있게 나왔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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