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 달달한 작당 (북까페)

2017. 11. 22. 08:30나가 먹는 이야기/차 한잔의 여유


이곳은 제가 인터넷으로 많이 검색해보고 간 이색 까페!!

북까페긴한데, 성인들을 위한 만화 까페입니다~!


가게 이름은 달한 !




골목에 있는 건물인데, 딱 눈에 띄어요!



여기서 음료시켜 마시면서 책을 보면 됩니다~!

책 종류는 진짜 많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사람도 많더라구요.



이렇게 안내 카드!



저는 오곡쉐이크를 주문!!



요런 만화들이!!


참고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가격들이 장난 아닙니다.

올칼라 고오급 만화라 말이죠 ㅎㅎ

대부분 2~3만원정도였는듯.


비싸서 못사보니 이렇게라도 문화생활을 ㅠ.ㅜ



퀄리티는 매우매우 좋습니다~



요런것도 있고~



이런것들도~!!



책은 요런 일러스트느낌들도 있고, 



이런 느낌의 호기심 가득한 책들도 ㅋㅋ

일본에서는 이런 책들도 있군요. ㅎㅎ



내용은 대충 이런데, 볼만합니다 ㅋㅋ.

뭔가 돈주고 사기는 아까운 책들인데, 잠시 머물면서 후르륵!!


사보지 못해 미안하긴 한데,


차한잔 마시면서 분위기 좋은 조용한 까페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아, 그리고 이야기하고 떠드는 까페는 아니고 매우 조용한 곳!

얘기들 데리고 와셔서 책보는 가족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여긴 나중에 또 방문할 예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