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7. 08:50ㆍ나가 먹는 이야기/서울에서 먹었당
이번 후기는 작년에 모임으로 들렸던, 용산에 있는 마린칸토 라는 부페 입니다.
저의 경우는 꽤나 만족했던 곳으로 기억하네요.
용산이라 자차로 가기도 편하고, 주차장도 꽤 넉넉하더라구요.
안에 방도 많아서, 행사 시간과 인원만 적당하다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아무래도, BBQ 라운지라고 있습니다.
직접 고기 가져다가 구워먹을 수 있는 곳인데, 뷔페에 그런게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ㅋㅋ. (이따 사진으로...)
부페 질이나 구성, 음식 배치 등에서는 부족함 없었습니다.
당시 모임때, 인원이 몇명 구멍났었는데 와인으로 대체받은 기억이 나네요 ^^;;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용산이긴한데, 용산역 아닙니다!
용산 전자랜드 상가 5층에 있으니 참고!
저는 처음에 용산역 위 상가 5층인줄 알고 한참 헤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 예전 중고딩때 참 많이 왔던 용산인데,
요즘은 완전 변했더라구요.
특히 노보텔 호텔과, 용산역 앞 기존 사창가 > 주차장 > 공터 였던 곳이 현재는 빌딩 쭉쭉 들어선 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동네는 한동안 안와서 말이죠 ㅋ.
여기 오면 기억나는건 감자탕집이 좀 유명한거 많았었는데, 지금은 당연히 없어졌어요.
특이한건 현선이네 떡볶이였나? 근처에 아에 매장하나 1층 건물에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ㅋ
친목 모임이나 가족들끼리 먹기에는 괜찮은데,
다른 후기들 보니 돌잔치등 행사치르기에는 시간제한 때문에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친목 모임등 1~2시간 사이의 모임으로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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