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쟝 블랑제리 - 맘모스빵

2019. 8. 13. 10:10나가 먹는 이야기/차 한잔의 여유

이번 후기는 낙성대에서 꽤나 유명한 빵집인 쟝 블랑제리 후기 입니다.

지인들에게 선물을 좀 살 예정이었는데, 이날 여기가서 빵을 잔뜩 사와서 나눔했습니다. ㅎㅎ

 

가장 유명한 빵은 맘모스 빵!!!

줄서서 구매할 정도로 매우 핫한 빵~

 

이날 저는 맘모스빵은 매진에 시간이 안맞아 구입못했고,

미니 맘모스 빵을 한 10개정도 구입했네요 ㅋ.

 

근데,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미니 맘모스빵도 꽤나 큼!!

자 그러면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가게 입구. 
판매시간 적혀있고, 선착순 판매에 구매수량 제한 ㄷㄷ. 미니맘모스는 그런 제한 없음!! ㅋ
맛있어 보이는 다른 빵들~!
마음 같아서는 하나씩 다 사가고 싶지만;;;;; 일단 눈으로만 ㅋ
일단 만드는 빵종류는 무진장 많네요.
다 맛있어 보임 ㅋ
계산 카운터가 4개인데, 저것도 버겁게 돌아갑니다. ㅎㅎ. 맘모스 나오는 타임도 아닌 한적한 시간대인데도 사람이 많아요..
요게 미니 맘모스 빵인데, 크게 손바닥 2뺨 정도!
요거면 4명이서 간식으로 배부르게 먹더라구요.
겉은 요런 모양인데,
속은 요렇게 앙꼬, 생크림, 팥, 밤 등등!! 건강하면서도 느끼한 맛!
저는 맘모스빵이란걸 처음먹어봤는데 신세계!. 굳이 단점을 찾아면 느끼해서 많이는 못먹음??!!
요렇게 잘라서 한입씩 먹으면 꿀맛임!
선물용으로 냉장보관했다가, 회사 가지고 갔네요 ㅋㅋ

 

맘모스 빵이 여기 말고도 사실 서울에만 꽤나 많이 있더라구요.

재료도 살짝살짝 다르고 컨셉도 살짝살짝 변형한 것들~!

 

나중에 시간될때 맘모스빵 맛집들 한번 찾아가 봐야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