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 - 조식부페

2019. 8. 19. 09:10나가 먹는 이야기/서울에서 먹었당

지난 여름에 신도림에 있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에서 호캉스(호텔 바캉스)를 간적이 있는데,

조식부페 후기를 남겨봅니다. ㅎㅎ

 

 

대략 아래와 같은 분위기로 그닥 크지는 않습니다.

아침이라 뭔가 밝은 느낌이 쫙 펴져서 좋았네요.

 

서울에서 처음 가보는 호텔이기도 하고...ㅋ 식사하는 곳이 높아서 좋았습니다~

 

대략 아래와 같은 분위기! 사진은 조식 거의 끝나갈때쯔음~
오 서울 서남쪽이 쫘악 보이네요. 저기는 안양천이었는 듯. 기억으로는 저때 서울 서쪽에서 큰불이 나서 호텔에서 다보였다는 사실;;
심플한것들을 가져와 봤습니다~ 가볍게 시작~
요래 연어랑 연두부, 샐러드도 있구용~
햄 슬라이스랑 우동 한그릇~
과일과 와플 조그만거 한조각!
아우 배불러, 커피로 마무리를 했네요.
이 많은 빵들을 못먹은게 한... ㅋ

 

뭐, 호텔조식이 다 그렇죠.

그래도 있을껀 다 있고, 네임드 호텔답게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고 일정을 시작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