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7. 16:10ㆍ나가 먹는 이야기/수원에서 먹었당
이번 후기는 수원 광교에 위치한 봉마르켓 (Bon Mercat) 이라는 랍스타 해물 전문점 입니다.
회식겸 들려본 곳인데... 아마 수원에서 근 2년간 가장 맛나게 먹은 곳이었네요 후후.
좀 비싸고, 양은 작지만 여러명이서 골고루 메뉴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 랍스타 먹을 일이 전무한 저에게는 꿈같은 맛!!! 캬하하
아무튼 공짜로 비싼거 배부르게 먹으니 행복할뿐!!
여러 메뉴중에서,
칠리크랩 (다른분 후기를 보니, 비쥬얼이 좀 괜찮아보였음)
치즈랍스타 (랍스타 전문점이다보니...)
랍스타 파스타 (은근 괜찮아 보여서...)
랑 새우볶음밥에 꽃빵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마지막에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완전 맛나게 골고루 포식했네요.
2명정도 오면... 조금 주문하기 애매하고, 가격대비 양에 조금 실망할 수도 있을꺼라 생각
(아니나 다를까, 카카오 지도 리뷰들을 보면 ㄷㄷㄷ)
하지만 여러명이서 골고루 시켜서 맛보면 양도 괜찮고 맛나더라는 후기!!
아비뉴프랑 은근 괜찮은 음식점들이 많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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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양이...
진짜 친한 사람들끼리 가야겠네요.
마음 상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누가 쏠때 가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ㅎㅎ
맛있을거 같아요ㅠㅜ저는 갑각류 진짜 좋아해서 제가 먹은 랍스타랑 크랩이 몇마리인지...ㅎㅎㅎㅎ사진보니 먹고싶네요~
저도 좋아하는데, 회식때나 먹어보지 평소에는 먹을일이 없네요 ㅠ.ㅜ
정말 푸짐한 랍스타 한상이네요 😄
아 너무 맛있겠어요
원 풀이 하고 왔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