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8. 18:23ㆍ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이번후기는 맥도날드의 최신 메뉴인 슈니언버거와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 후기입니다.
뭔가 정말 오랜만에 맥도날드 신제품을 먹어보는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찾아보니, 작년 11월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이 최신이었네요 ㄷㄷ (제 블로그 후기 기준 ㅋ)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는거라 사이드도 좀 사야지 하는 마음으로 찾아갔습니다. ㅋ
개인적으로 이전에 맥도날드에서 신메뉴 사먹을때는 항상 맥윙을 추가하여 포장해왔는데...
어???어?? 이번에 정신차리고 메뉴를 보니까 맥윙이 없고 너겟만 있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찾아보니, 2018년 3월에 단종되고 2019년 5월, 10월쯤 기간한정 재판매를 했었다고...
헐, 난 이게 맥도날드에서 제일 맛있었는데, 단종이라니 ㅠ.ㅜ
맥도날드는 잘 안가다보니... 단종인줄도 몰랐었네요 하핫;;;
아무튼 시무룩한 마음에, 사이드를 보다가....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 신메뉴가 나왔길래 추가해봤습니다.
맥도날드 파이가 따끈할때는 은근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말이죠 후후.
이번 슈니언버거는 맥도날드 새우버거의 새로운 라인업 입니다!
기존 슈슈버거에 슈비버거가 기존에 잘 버텨주고 있었는데, 여기에 어니언을 더한 슈니언버거가 나온 것이죠 ㅋ~
※ 사실... 이전에 콘슈버거라고... 쉬림프에 옥수수 더한것도 있었는데, 소리소문 없이 사라짐 ㅎㅎ
단품 가격은 4,700원으로 빅맥과 비슷한 중간 가격대입니다.
(저가는 2,000원대인 치즈버거 불고기 버거가 있으니 ㅎㅎ)
라즈베리 크림치즈는 1,000원!
이게 은근히 간식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꽤나 괜찮은 듯 싶네요.
단점은 바로 먹어야 맛있다는 거지만 ㅋ
뭐 사실 어니언 튀김이 이번 처음도 아니고,
어니언 시리즈와 쉬림프랑 적당히 섞어서 제품을 낸 느낌.
맛 자체는 특별하거나, 또 먹고 싶은 느낌은 아니고 너무너무 평범하고 무난.
아쉬운건 크기가 너무 작다는 정도.
같은 가격이라면 당연히 빅맥 선택할 듯! (뭐 그래도 쉬림프 매니아 들이 있으니!!)
쉬림프 버거라 패티에 통 쉬림프가 보이고 잘 씹힙니다. 요거 자체는 기존 쉬X 씨리즈의 특징이기도 하죠~
자, 그러면 바로 만나볼까요~
개인적으로는 어니언후라이 위에 올라간 소스가 별로였는데,
차라리 심플한 마요네즈가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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