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메뉴! 치즈가 듬뿍, 번에도 듬뿍! 더 콰트로치즈 버거 후기

이번 후기는 버거킹의 신메뉴 후기!

이건 진짜 출시 날에 퇴근하는 길에 먹고 들어갔는데.....

포스팅은 이제서야 작성해봅니다. ㅋ

 

한동안 좀 바뻐서 주말에 밀린 포스팅들을 작성하고 있네요.

코로나19 때문에 밖에 나가질 않는데, 주말에 시간나서 은근 꿀.

 

이번 신메뉴 이름은 더 콰트로치즈 입니다.

기존에 있던 제품인 콰트로치즈에 치즈가 더 들어갔다는 직관적인(?) 의미~!

뭐, 리뉴얼 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이번에 핫했던건 광고에 이덕화씨가 나오는데,

네이밍이 더콰! 덕화! 더 콰트로 치즈~! 라고 외치십니다. 

이걸 노리고 광고모델을 사용한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라임 하나는 끝내주네요 ㅋㅋ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번에도 치즈가 솔솔 뿌려져있고, 녹아 있다는 것!!

 

TV에도 노출되었던 더콰트로 치즈 광고!!

버거킹이 곽철용이나 사딸라등에 이어 광고에 공을 들이는 듯 싶네요 ㅎㅎ

뭐... 그만큼 믿고 먹는 버거킹이긴 합니다. ㅋ

 

개인적으로 곽철용이나 사딸라랑 광고간에 조금씩 연계된 내용이 있었는데, 덕화님도 그런 티저 같은게 있었으면 더 잼있었을 것 같은 느낌??!!

(나중에 3명이서 뭔가 광고 모아서 찍으면 웃길듯 후후)

 

이번 주문은 더콰트로X가 아니라 더콰트로로 주문했습니다.

X는 할라피뇨가 추가되고 패티가 두꺼워지는데, 개인적으로 할라피뇨와의 조합을 별로 않좋아해서 패스!

대신 올엑스트라를 추가하였습니다 (+400원)

 

세트추가하는 카카오톡 무료행사라 7,900원에 올엑스트라 +400원해서 8,300원 ㄷㄷ

할인해도 버거킹이 비싸긴 비싸네....

(그런데 그만큼 타브랜드 대비 맛나더라 ㅎㅎ)

 

콰트로치즈이기 때문에 조금 느끼한 맛을 잡기 위해 엑스트라를 추가하는건 갠적으로 필수 ㅋ.

콜라랑 냠냠 먹으면 치즈맛을 확실히 느끼면서 한끼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꽤 괜찮았던 리뉴얼!!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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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신메뉴 후기

 

이날은 매장에서 먹었네요 ㅎㅎ. 퇴근하면서 들름!

두투한 버거킹 감튀. 양은 적어보이지만 두꺼워서 배부름 ㅎㅎ

콰트로치즈!! 누가봐도 치즈 색깔

갠적으로 번 실물이 궁금했는데 요런 모양입니다. 구울때 번에 치즈를 뿌린 모양. 알바분들이 더 고생스럽겠네;;;   

파마한 머리같기도 하고.... 뇌같기도 하고;;; 그래도 맛나면 장땡 ㅎㅎ

컷팅칼 받아와서 반으로 잘라봤습니다~!

대략 요런 모습! 더콰트로치즈 X가 아니라 패티가 좀 얇게 느껴지긴합니다. 아닌가... 올엑스트라 추가해서 토마토가 많아서 그런가 ㅋ

 

결론은 간만에 치즈맛 찐하게 느끼면서 맛나게 먹었네요!

올엑스트라 꼭 추가하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