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SyncMaster LD190 Lapfit 설치 및 Setting

2009. 3. 30. 00:55잡다한 이야기들/IT기기에 관한 이야기


LD190 Lapfit을 설치하였다.
기본적으로 노트북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가운데 Lapit을 USB로 설치, 가장 우측에 LCD 14인치 모니터를 VGA Connector를 이용하여 연결하였다.
이 경우, 사용중인 삼보 Averatec의 USB Port가 3개가 있는데,
마우스, 키보드, Lapfit을 이용하여 모두 꽉찼다.
USB Flash Memory나 디카로 사진을 전송하거나, 핸드폰에 음악을 전송할 경우 키보드를 빼고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기본 셋팅을 하면 전혀 불편하지 않다^_^


설치를 하면 위와 같이 2개였던 모니터가 3개로 자동으로 인식되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깔아야할 것은 제공된 CD에 들어있는 USB Driver와 삼성 Lapfit Driver를 설치하면 된다.

CD를 넣으면 AutoRun으로 눈에 보이는 것을 클릭하여 설치해도 되지만, 필자는 CD에서 집적 접근하여 따로 설치해주었다.


CD가 읽혀진 E Drive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파일들이 있다. 여기서 Driver_usb Driver 폴더에 접근하여 설치하면 된다.


Driver_usb폴더에서 Setup.exe 실행~!


Driver폴더에서 Setup.exe 실행~!

선정리를 좀 하고 셋팅한 사진은 다음과 같다.
배경화면을 조금 간지 나는 것으로 바꿔보았다^_^


기존 사용하던 14인치 LCD 모니터와 12인치 Averate 2500 노트북 모니터에 비해 월등히 큰 18인치 Wide가 가운데에 있으니 훨씬 깔끔한 책상 및 노트북 사용환경이 구축되었다.

그런데 실제로 3개의 모니터를 사용하기에는 실용성이 조금 떨어지는 면이 있다. 괜히 전력만 사용하는 느낌이랄까?
LCD모니터와 Lapfit모두 개별적으로 전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뒤에 선정리나 멀티탭 사용면에서 노트북Lapfit만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다시 깔끔하게 Setting해 보았다.


검은색끼리 분위가가 딱 어울리는 것 같다~


약간 위에서 보면 차지하는 총 면적을 볼 수 있다. 생각보다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모니터를 왼쪽 또는 오른쪽, 상단, 하단에 설정한후 확장방향을 정해주면
기본설정 모니터에서 마우스가 옮겨가는 방향을 정할 수 있다. 왼쪽 오른쪽 또는 상황에 따라 위에도 설치할 수 있다.~



Power 부분에는 보통때는 메뉴가 보이지는 않지만, 손을 대면 깔끔하게 불이 들어온다.


사용되는 코드는 노트북의 USB와 연결하는 케이블전원 케이블 2개밖에 쓰이지 않는다.


옆 면을 보면 전혀 두껍지 않다. 배치할때 넓이만 적절히 고려하면 책상에 설치하는데 고민할 필요가 없다.


위 사진처럼 뒤의 받침대를 조절하여 노트북의 기울기에 맞출 수 있다.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 조절시 약간 소리가 나지만, 안전하게 만들어 놓았다.


마지막으로 위는 노트북과 같은 각도록 맞춰놓아 셋팅한 Lapfit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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