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갈릭이 대세, 버거킹 화이트갈릭와퍼!

2021. 11. 21. 10:00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이번 후기는 버거킹의 최신메뉴인 화이트갈릭와퍼 후기입니다.

 

요즘들어 갈릭관련한 메뉴들이 여러 패스트 푸드 점들에서 출시되고 있는데,

버거킹도 살짝 느린 출발을 했네요.

 

여기저기서 마늘을 갈아넣고 있는데, 버거킹에서도 화이트갈릭와퍼를 출시하였습니다.

크리미한 소스에 크리스피 갈릭칩이 어우러져 기존 와퍼의 맛을 한층 높였습니다.

 

뭐라해도 역시 와퍼이기 때문에 기본 와퍼 패티의 맛은 깔고 시작합니다.

갈릭칩은 소스에 잘 버무려져 들어 있는데, 처음 컷팅하고 봤을때는 얼마 안들었나 싶었는데,

씹다보니 꽤 들어 있더라구요.

 

단순 갈릭이 아니라 화이트 크리미 소스가 있어서 좀더 대중적인 메뉴를 완성시켰습니다.

더블와퍼를 주문하면 와퍼맛이 너무 강해질까봐 그냥 화이트 갈릭와퍼를 주문해봤습니다.

 

가격은 카카오톡 할인 쿠폰으로 6,900원에 세트를 주문 (세트 원가는 8,900원 ㄷㄷ)

 

 

찾아보니 요런 유투브 광고도 등록되어 있덛라구요 ㅎㅎ.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걍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먹어봤는데, 뭔 쿠폰을 이렇게 많이 주다니;; 부담스럽게 ㅋㅋ 어차피 앱에 다 있는 할인 쿠폰. 제돈주고 먹으면 억울...
요렇게 세트입니다.
그래도 화이트 갈릭 와퍼 전용 포장지도 있네요. 역시 버거킹!
버거킹 답게 크기는 꽤 큽니다. 하나다 먹으면 배부름. 더블 안먹고 일반으로 먹길 다행 후후.
크리미 소스를 살짝 보이게 한장~!
반으로 컷팅해봤습니다. 버거킹 답게 버거 잘 쌓아올렸네요 후후. 버거갓
단면은 대략 요런 느낌. 기존 버거킹 패티 맛 위에 치즈, 그리고 화이트갈릭소스까지!! 버거킹은 양상추 대란속에서도 잘 공급하고 있어 항상 믿음직스러운 곳이네요 ㅋ. 맥X도X처럼 양상추를 빼고 커피쿠폰을 주는 말도 안되는 행동 따윈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