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2. 09:30ㆍ잡다한 이야기들/끝이없는 육아이야기
신생아가 출산후 조리원에서 퇴소하고 집에 올때 쯔음,
또는 2주정도 뒤에 겪에 되는 것이 바로 태열이라는 증상입니다.
저희 아기도 집에 처음 올때 쯤, 태열 때문에 엄청 걱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첫 아이이기도 하고, 신생아 피부에 울긋불긋 물집같은게 좁쌀같이 나는데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ㅠ.ㅜ
이미 아이들 많이 봐오신 어르신들은 아이들마다 다 있는 증상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시만,
첫아이일 수록 더 걱정되더라구요.
저희도 뭐 이미 지난 입장에서 보면, 정말 금방 지나갔네요 ㅎㅎ.
어르신들은 아이 태어나고 나서 열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선선하게 해주고 보습 제대로 해주면 금방 낫는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실제로 그랬음!
보습제 잘 발라주고, 습도 50% 이상으로 유지시켜주고, 땀 안나게 서늘하게 온도 유지시켜주고, 잘 씻겨주니까 몇 주 뒤에 다 사라졌습니다~.
겨울인 경우, 가습기도 필수 구매해 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요것도 초반에 잘 안잡아주면,
건조해주고 긁고 악순환되서 아토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하니 신경써주긴 해야합니다.
아래 정보를 보면 태열은 영아기 습진으로 아토피 피부염으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ㄷㄷ.
저희 아기는 이때쯤 몸에 열이 많아서 최대한 서늘한 온도를 유지시켜줬습니다!!
※ 태열관련 자세한 병명 및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
아래는 태열 증상들 사진으로 남겨봤어요!
참고하시고, 육아의 시작!! 신생아를 데려오고 나서부터니, 이런 시국에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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