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9. 18:10ㆍ나가 먹는 이야기/서울에서 먹었당
이번 포스팅은 동네에 생긴 피자집 후기입니다.
투미닛(2minutes) 피자라는 곳이 눈에 띄어서 조카와 함께 들어가봤습니다!!
간판만 보고서는 조금 망설였지만, 조카가 하나 먹자고 해서 한번 도전해본 곳이네요.
씬피자로 작게 나온 피자의 가격은 3~4천원대!! 두둥.
조카랑 제가 먹은 피자는 페페로니 화덕피자로 가격은 3,900원입니다!
2명이서 돌돌 말아서 먹었는데, 요게 가격도 저렴하지만 방금나와서 그런지 엄청 맛있더라구요.
퇴근길마다 종류별로 1일 1피자 고민중입니다 ㅋ
개인적인 취향으로 씬피자만 먹는데, 요것도 가격 저렴하게 나온거라 그런지 씬 피자~
토핑도 나름 메인토핑이 넉넉한 편이라, 한입씩 먹기에 좋더라구요.
한판으로 나오는데 컷팅해서 돌돌 말아 먹으면 먹기에도 편합니다 ㅎㅎ.
직원분에게 말아먹게 컷팅좀 잘 해달라고 하니 친절하게 해주시더라구요.
프렌차이즈인줄 알았는데, 지도 검색해보니 이곳만 있더군요.
요런 곳 좋아하는데, 애용해야겠습니다 후후.
쿠팡이츠에서 검색이 되는데, 매장판매가보다 비싼데, 아마 판이랑 토핑이 좀더 크겠죠?!
날도 추운데 조만간 주문해서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
요 가격대만 유지된다면 정말 애용할만한 곳!!
퇴근길에 사가서 맥주한잔과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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