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2. 08:50ㆍ나가 먹는 이야기/서울에서 먹었당
이번 후기는 백종원의 롤링파스타 배달 후기입니다 ㅎㅎ
처음 나왔을때만해도 지점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에는 서울의 조금 사람많은곳 가면 은근히 자주 보이는 프렌차이즈 입니다.
처음 나올때, 백종원 대표님이 합리적인 가격의 파스타를 누구나 먹을 수 있게 하겠다 라고 해서 탄생한 곳!
예를 들면 오일 파스타의 경우,
재료값이 진짜 안드는데 다른 파스타들과 비슷한 만원대의 가격대가 말도 안된다며 몸소 실천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일반 알리오올리오를 주문하면, 가격이 대략 5천원 전후입니다.
토핑으로 올라가는 재료에 따라 가격대가 합리적으로 바뀌고 말이죠~
남자끼리 맥주먹으러도 은근 가던 곳인데, 이번에는 집에서 주문해봤습니다.
아웃백 파스타를 먹을까 하다가도 입은 많은데 가격은 비싸서... 주문은 포기. (차라리 가서 먹고 할인 받지;;)
아무튼 사람 입 많을때 시켜먹기에 괜찮은 곳!!
버섯 크림 뇨끼 : 8,500원
찹스테이크 : 13,000원
매운 우삼겹 오일파스타 : 7,500원
빼쉐 파스타 : 8,400원
요렇게 4개를 주문해봤네요.
개인적으로 롤링파스타에서 항상 먹는 버섯크림뇨끼와 찹스테이크가 있습니다.
찹스테이크 가격도 저렴하고, 버섯크림뇨끼가 은근 맛있습니다.
(뇨끼는 이탈리아 전통 요리로 감자,치즈,밀가루를 반죽하여 만든 것! 요건 크림베이스)
뇨끼 식감이 감자인데도 치즈랑 밀가루가 섞여 쫀득하니 진짜 맛있거든요 ㅎㅎ
그래서 보통 면은 매콤하거나 토마토 위주로 시키고, 느끼한거 땡길때는 요 뇨끼를 꼭 주문하곤 합니다.
첫 주문이라면 뇨끼하나 강력 추천. (가격대도 8,500원으로 저렴!!)
빼쉐 파스타라고, 요건 토마토 베이스 얼큰한 해물이 들어간 국물 파스타인데, 요것도 은근 괜찮습니다.
우삼겹 파스타는 살짝 매운맛으로 골라봤네요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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