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아직도 사람없는 북카페 놀숲! 혼자 힐링하고 옴!
2022. 7. 16. 10:10ㆍ잡다한 이야기들/여기저기 떠도는 여행이야기
최근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혼자 힐링할 공간이 필요했는데,
어디가서 좀 아무 생각없이 나갔다 올까 고민하다가 안양역 앞에 있는 놀숲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안양역에 고양이 만화까페가 있었는데;; 망한지 오래고, (그자리에 PC방 생김)
요 놀숲정도만 남았더군요.
아직 코로나의 영향이 가시지 않아서인지,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한두명 있다가 제가 자리잡고 감상좀 할려니까 텅텅 ㅎㅎ
하긴 코로나에 누가 여기에 오겠어요.
만화책도 한물가고, 웹툰시댄데 말이죠 ㅠ.ㅜ
* 그래도 이런 북까페에서 마블컬러북이나 책으로 나온 웹툰은 볼만 하더군요. 최신잡지나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데 쩝;
아무튼 자리잡고, 몇년동안 못본 열혈강호를 정독!
완결된지 오래지만 아직도 단행본이 다 안나온 삼국전투기(웹툰)를 보다 왔습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 하나 빨면서 말이죠 후후.
자, 그럼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잡다한 이야기들 > 여기저기 떠도는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스토어 잠실 첫 방문기 (6) | 2022.10.03 |
---|---|
서울 신림선 처음 타본 후기! (4) | 2022.08.06 |
지타워 컨벤션 예식장 분위기 + 주차 + 피로연(뷔페) 후기 (6) | 2022.07.09 |
두돌 전 아기와 놀이기구 안타고 노는 에버랜드 추천 코스 및 후기!! (사진 스압) (4) | 2022.06.19 |
2022년 5월 봄 보라매공원 풍경 (4) | 2022.06.12 |
카테고리 "잡다한 이야기들/여기저기 떠도는 여행이야기"의 더 많은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