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지막 슈퍼문! 갤럭시폰으로 찍어본 8월의 슈퍼문 사진!

어제 8월 12일이 2022년의 마지막 슈퍼문이 뜨는 날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퇴근길에 저의 갤럭시 S21+와 와이프의 갤럭시 S21 Ultra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S21 Ultra가 달사진 잘 찍힌다고 홍보하던게 기억나서 말이죠 후후.

 

슈퍼문은 쉽게 말하면,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서 가장 크게  뜬 달을 말합니다.

아래 기사를 보면 슈퍼문에 포함되는 기준이 그 해 년도의 가장 큰 달이 아니라, 거리상 기준치의 90% 이내라고 합니다.

 

* 문송하오니.... 아래 링크 기사를 참조 ㅎㅎ

오늘 밤 하늘을 보세요…올해 마지막 슈퍼문이 뜹니다

 

몰랐던 사실은 그래서 보통 한해에 3~4번정도의 슈퍼문이 뜬다고 하네요.

괜히 기사들 보다가 몇 십년만에 오는 건줄 알았는데, 한 해에 여러번 나온다고 합니다 ㅋ

 

그래서 기록용으로 사진을 찍어 올려봅니다~.

가장 아래는 카톡으로 지인의 지인을 통해 전달받은 사진! 스마트폰이 아닌 전용 카메라로 확대하고 노출시켜 찍었다고 하네요.

확실히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그냥 좀 자세히 찍혔다 정도이지, 전용 카메라의 발끝도 따라잡을 수 없는게 팩트 ㅎㅎ

 

자, 그럼 사진들 감상해보시죠~!!

 

갤럭시 S21+로 찍은 사진. 촛점잡기 힘들더군요 ㅎㅎ

갤럭시 S21 Ultra로 찍은 슈퍼문!

갤럭시 S21 Ultra로 찍은 슈퍼문 좀더 확대!! (오호!!)

처음에는 폰으로 찍은 달 사진에 놀랐지만, 나중에 카톡으로 받은 찐 카메라로 찍힌 사진을 보고 쭈구리 ㅋㅋ. 이게 훨씬 아름답고 멋지더라구요. 실제로는 여러장 찍어서 합쳐서 더 선명하고 자세하게 나온다고. 요건 한장찍은 쪼가리라고 합니다. 그래도 아름답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