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이 만들어주신 한상! 경장육사 & 민어매운탕

2022. 11. 1. 09:10만들어 먹는 이야기/누가 만들어준 이야기

이번에 처가에 갔다가 장모님이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경장육사와 민어매운탕!

 

경장육사는 베이징전통요리이고, 두부피랑 싸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여기는 한국이라 깻잎에 싸먹는걸로 현지화 ㅋ.

 

민어매운탕은 전복이랑 오징어등 해물이 풍부하게 들어간 얼큰한 매운탕!!

매운탕만 먹어도 밥이 잘 넘어가더라구요 ㅋ. 흰밥이랑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요렇게 장모님이 해주신 한끼 기록!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흰쌀밥에 민어매운탕! 먹음직스러운 전복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이거 2개만으로도 한끼 뚝딱!
요게 경장육사! 건두부피가 들어 있고, 깻잎에 싸먹었습니다 ㅎㅎ 양념 강하고 깻잎이랑 먹기 딱 좋더라구요.
민어도 엄청 살들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흰밥에 매운탕은 역시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