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의 밥상, 김장 후 수육과 겉절이! 그리고 배추국
2022. 11. 15. 09:10ㆍ만들어 먹는 이야기/누가 만들어준 이야기
그저께 주말에 처가에서 김장을 했습니다~
전 마늘이랑 과일까는 정도만 했는데, 다음날 들려서 진수성찬을 먹을 수 있었네요.
장모님께서 삼겹살과 갈비살(?)을 삶아서 주셨더군요.
겉절이와 먹으니 기가 막히는 맛!
비록 굴은 제가 안먹어서 패스했지만, 삼겹살과 겉절이로 완전 배를 채웠네요.
거기에다가 배추국과 밥까지 완전 든든하게 먹었네요.
다 포장해주셔서 이번주 아기랑 또 맛나게 먹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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