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20. 09:10ㆍ사다 먹는 이야기/배달음식, 테이크아웃
어느날 저녁 감자탕이 넘나 생각나서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사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주문해봤습니다 ㅋ
비산사거리 근처에서 지나가다가 본 감자탕집이 있는데, 투가리 감자탕에서 주문해봤네요.
예전부터 한번 가보려고 했던 곳이,
비산사거리 근처에서 이곳 투가리 감자탕과 삼성감자탕 두곳인데...
여기 먼저 도전해봤습니다~!
배달어플로 주문했는데 양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소자를 주문했는데 가격은 대략 29,000원! (배달비 포함 31,000원)
* 사실 배달비가 저렴해서 이곳에서 먼저 주문했다능 ㅎㅎ
아기에게도 먹여볼까 했는데, 돼지고기 백김치 국물에 씻어서 주니까 밥이랑 잘 먹더라구요~!
고기 상태는 정말 잘 익어서 부드럽습니다.
저녁으로 와이프와 아기와 3명이서 한끼로 잘 먹었네요.
국물이 많이 남아서, 이걸 나중에 볶음밥 먹을까 혼자 고민하다가... 와이프가 버리라고 해서 버림 ㅠ.ㅜ 아까비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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