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시작, 방학도 1달 남았네요.

9월이면 개학, (대학교 학부생)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군요. 3/4분기도 슬슬 후반으로 다가오네요.

이번 년도에 반정도는 정말 진심으로 뻘짓도 많이 하고,
실패도 많이하고, 페인처럼 지내기도 한 연도 였습니다.

그래도 그와중에 이것저것 찔러보고 다녀서,
운이좋게 어디 들어가서 공부할 곳은 구했네요.(지원빵빵)

정말 똑똑하고 열정있는 분들이 모여계신 곳이라, 조금 창피하고 고개를 못다닐 정도입니다.
(제가 원래는 좀 허접하기 때문이지요 ^_^;;;)

그래도, 오히려 그렇게 고개를 떨구고 다니면 더 나아질 것도 없겠죠.

[지금 내가 아는 것이 없다면,
그것은 바로 앞으로 배울 것이 더 많다는 것이다.]

라고 어디선가 주워들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_^;

이젠 블로그도 주말에 밖에 못하는건 물론이니와, 포스팅도 주말에나 간신히 하겠네요.
에휴~!
1일 1포스팅이 1주 1포스팅이 되어버렸으니, 질이나 좀 더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ㅋ



주말 다들 잘 보내셨죠?
다음주, 8월의 시작 행복하고 생각하신대로 이루시고,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