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9월입니다. 이제 여름도 다갔습니다. ㅠ.ㅜ;
2009. 8. 27. 02:57ㆍ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비가 당장 내일부터 많이 온다는데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뉴스보니 몇몇 지역은 호우 주의보가.........)
8월초에 DIARY에 글을 남겼던거 같은데 벌써 9월이 다가오는군요 ㅠ.ㅜ;
이번달에는 외부에서 상주하느라 블로그에 글도 잘 올리지 못하고,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지냈네요.
다행히 한달간 의무기간이 끝나고 이번달부터는 조금은(?) 프리해졌습니다.
할것만 다하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답니다.
더불어 다른 분들 방문에서 리플도 좀 달고, 다른 블로거의 글도 읽어보고
제 블로그에 글도 올릴 짬이 많이 생겼다는 것이지요 ㅎㅎ
이번년도 취미가 블로깅인 이상 아마 더 글도 많이 올리고, 다른 분들에게 댓글도 많이 남기고 싶습니다. ~
모두들 이번달 마무리 잘하시고, 다음달도 모두 의미있는 달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내고,
더불어 주변의 것들도 챙겨가면서 즐겁게 살겠습니다.
모두들 Good Lucky입니다요 ~!!
짤방 1 : 제가 상주하던 곳에서 해먹었던 콘치즈....
콘치즈(콘버터) 요거 하나 해먹을려고 재료만 한 만원어치 샀습니다. ㅋ
모짜렐라치즈(6,000)+콘(3,000)+피망(1,000)=10,000
갑자기 만들어 먹고 싶은 욕망이 하늘을 찔러서 급 충동구매후 만들어봤습니다.
옆에 안주가 회라서 큰 반응은 못얻었지만 나름 맛있게 해먹었네요 ㅎㅎ.
오븐이 있었다면 더 그럴싸했겠지만, 그냥 전자렌지로 휙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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