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텔레콤 T Store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 세미나

2009. 9. 14. 04:31잡다한 이야기들/각종 세미나와 전시회


최근에 아이팟의 앱스토어와 더불어 Android의 안드로이드마켓이 열풍을 불면서
국내 SK Telecom에서도 T-Store를 오픈하여 스마트폰 진형에서의 국내 인지율과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실 개발자나 학생 입장에서,
국내 무대에서 상당히 승부할만한 대회라고 생각된다.
Android나 IPhone상의 App의 경우 세계적으로 무대가 넓어지기 때문에, 아주 참신해야 하지만
국내 대회의 경우 현재 있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조합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대회를 요약하자면 아이디어 공모전과 어플리케이션 공모전이 있다.
필자의 경우 옴니아 폰도 없고, 당장 다른 스케쥴 때문에 일단 생각해둔 아이디어 공모전만 참여할 생각이다.
한때, Andorid에 올릴 App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를 T-옴니아에다가 옮겨서 적용해 볼 예정이다.
(뭐 사실 그닥 참신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계획/계획/계획 ^_^)

아무튼 그래서 9월 10일에 있는 을지로에 있는 SK T-Tower에 공모전 안내 세미나에 참여했다.


을지로에 있는 SK T-tower의 입구이다.

SK의 마크가 돋보였다.


T-tower의 4층에 있는 세미나실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마크가 있다.
자부심/전문가다움/돌파/선도 모두 개발자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었다.


내부는 깔끔하게 이루어져 있고 둥그렇게 되어 집중하기에 수월하였다.
이 날 내용으로는 T-Store에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하고 테스트하는 절차에 대해 직접 시범을 보여주었고,
SKAF(SK Application Framework), MUIF(Multimedia UI FrameWork)를 보여주었다.

필자가 본 내용중 Cross Flatform이라는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다.
요즘에 WIPI나 Android등의 통합하려는 Flatform 자체가 증가하면서, 기존 문제에 대한 문제가 새롭게 제기되면서
이에 따른 해결책으로 Cross Flatform이라는 것을 제시하였다.

기존의 이슈는 Flatform을 통일하여 단말기 자체에 상관없이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근래에 와서는 WIPI의무화도 폐지되고 해외의 다양한 Flatform도 동참하면서 오히려 Flatform이 다양해져서 Flatform에 따라 개발해야하는 어려움이 생겨났다.)


대략 개념만 알고 넘어갔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후에 필자가 좀더 알아본후 작성 예정)

관련정보를 더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정보를 참고하시라.
개인적으로 대학교 2,3학년들에게 팀 경험과 수상경력 부분에서 추천해주고 싶은 분야이다.

SKT의 공식적인 공모전 관련 정보 : http://devsupport.tstore.co.kr/opageContestIdea
후에 9월 15일 대구에서 열릴 onoffmix를 통한 세미나 정보 : http://www.onoffmix.com/e/devpia/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