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제품. 브로콜리 치즈스프
2010. 3. 3. 01:49ㆍ사다 먹는 이야기/밀키트, 편의점, 마트 신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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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수중에 돈이 조금 있거나, 날이 쌀쌀할 때.
따뜻한 국물이 마시고 싶을때, 전 편의점에서 요녀석을 이용합니다.
비록 1,800원의 비싼 가격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 듯합니다.
보통 1,000원짜리 스프도 팔기는 하지만 그런 것들은 대부분이 가루라서 물을 타먹는 식이지만,
이건 그렇지 않습니다.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따끈따끈한 스프가 완성되어 나오고 건더기도 많습니다. ^_^
한가지 단점이라고 한다면, 양은 커보이는데 막상 뚜껑을 따고나면 반밖에 안된다고나 할까요 ㅠ.ㅜ;
하지만 역시 1,800의 가치는 할꺼라는 개인적인 생각!
먹고나면 급 행복해지는 느낌이랄까요? ㅎ
(매우 개인적으로 스프를 좋아합니다. ^_^~, 가끔 식빵 사다가 스프랑 같이 먹곤해요.)
대강 요런 모습, 건더기는 안에 많은편~!
가장 큰 단점이라 함은.
배고파서 먹었는데, 먹고나면 더 먹고 싶어진다는 거 정도?
정도가 되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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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게 괜찮군요.
속쓰릴때 한번 먹어줘야겠습니다^^
따뜻한 하루되세용~~
헷 티런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오 배고플때 편의 점에서 먹으면 좋으러 같네요 ㅎㅎㅎㅎㅎ
씨제이 몰에서 사제기를 해놓을까 싶네요 ㅠㅠㅠ
ㅋ 전 오늘도 한개 먹었답니다.
와우,,,스프를 드시네요?
ㅋㅋ 전 삼각깁밥이 젤 좋은데 ㅋ
ㅎ 먹다보면 자주먹게되요
오~~ 따듯하게 먹으면 좋겠군요.
오늘 당장 퇴근할때 편의점에 들려보겠습니다.^^
옷 퇴근할때 딱인걸요 ㅎ
오옷. 맛있어 보이네요~
정말 맛나요~ ㅋ
아아 맛나게 드셨나요? 으음 +_+
ㅋ, 다이어트할때는 요거 하나로 한끼 입니닷
편의점에서 볼때마다 이게 뭔가하고 궁금했는데 잘 봤어요^^
ㅎㅎ 편의점에서 자주 보이긴 하는군요~
전 편의점에선 그저 삼각김밥만 ㅎㅎ
근데 전에 콘스프인가 가루형식으로 된 것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요건 그거보다 더 푸짐(!)하다니 다음에 시도해봐야겠어요 ㅎㅎ
스프로 되어 있는 종류보다 이것처럼 전자레인지에 데펴 먹는게 훨신 맛있어요 ~
브로콜리 치즈스프 아침에
출출할때 괜찮겟네요^^
아침이나 대충 끼니 떄울때 최고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