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직딩의 야식 : 맥주한잔과 함께하는 매운양념곱창 두둥.

2014. 5. 8. 08:30사다 먹는 이야기/편의점, 마트 신메뉴

어느 날 밤!!

사둔 맥주도 떨어지고 뭔가 스트레스만 왕창 받아서 열받은 날!

집에와서 혼자 맥주를 깝니다. ㅎㅎ



이날은 술안주로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편의점에서 요녀석으로 결정.

최근 아는 동생이 곱창이 먹고 싶다고 해서, 갑자기 저도 생각나더군요.

양은 조금인걸 미리 알고 있었지만 질러봤습니다. ㅎㅎ


집에 전자렌지가 없어서 편의점에서 데운후 뻘쭘하게 들고왔다는게 함정!



멕주는 즈에일(Queen's Ale) 이란 녀석인데,

최근 회사 후배가 추천해준 맥주!


겉보기와는 다르게 하이트진로에서 만들었다는 것.

맛은 확실히 하이트나 라거 류 맥주와는 완전 다른 방식.


뭐 설명으로는 고온에서 짧게 발표하는 상면발효공법을 이용했다고는 하는데,

그냥 마셔보면 확연히 일반 맥주와 다릅니다. 세계맥주 비슷함.


이전에 우리나라 맥주들 정책때문에 만드는 방식이 쓰레기라고 논란이 많았는데,

그래서 요런 맥주도 만드는듯.


아무튼 저로써는 대환영~



으흠, 생각외로 괜찮음.

요 곱창이 대략 6,000원 정도. 퀸즈에일이 대략 3,000원 정도니 퉁쳐서 만원에 즐길 수 있다는 것.

싸게 먹고 싶으면 집에 있는 홈런볼에 안주삼아 먹어도 되지만..


난 매운곱창이 먹고 싶었단 말이지 허허.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어야하는 현실 ㅠ.ㅜ



뭔가 모양은 상당히 오래된것 같고 느낌있어 보임.



옆구리에 쓰인 한글과 하이트진로 마크를 못봤다면..... 걍 세계맥주인가보다 하고 생각없이 먹었을듯 ㅎㅎ.




아무튼 뭐 이렇게 스트레스를 풀고 다음날 아침에 출근으로 마무리지었네요. ㅠ.ㅜ








여전히 혼자서도 즐겁게 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