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찾기 힘든 패스트 푸드!, 파파이스 신도림점에 가다
2011. 7. 5. 23:28ㆍ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음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절대로!! 맛집이 아닙니다. ㅋ
예전 시작했던, 국내 패스트 푸드 탐방의 일환이랄까요?
KFC, 맥도널드, 롯데리아는 이미 정복하고 갑자기 기억난 파파이스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꽤나 예전부터 가보려고 했는데 매장이 찾기 힘들더군요.
제 기억으로는 제가 중학교때 한참 유행이었는데, 어느순간 제가 아는 매장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했었죠.
그러다가 요즈음 다시 하나씩 늘고 있는 모양입니다. ;)
저에게는 왠지 이 마크가 익숙하다고나 할까요? ㅋ
예전 패스트 푸드 춘추전국시대(?) 때가 있었는데, 당시에는 저희 동네 아이들은 맥도널드보다 오히려 이곳을 더 많이 간 것 같습니다.
다른 패스트 푸드점과의 다른 점이라고 하면, 아마도 감자튀김이 색다르다고나 할까요?~
햄버거에도 얇게 썰은 햄들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었고, 케이준이란 단어가 많이 들어간 기억이 스멀스멀 나기 시작합니다. ㅎㅎ
혹시나 해서 홈페이지 들어가서 케이준이 뭔가 하고 찾아봤습니다. ;)
200년전 미 남부 뉴올리안스 지방에 정착한 프랑스계 이주민들이
스페인, 이탈리아 음식문화를 조립하여 개발한 것으로, 독특하고 다양한
천연양념(Spices, Herbs, Seasonings)의 절묘한 배합으로 음식의 맛과 향(Flavor)을 아주
풍부하고 맛있게 만드는 요리비법 혹은 그렇게 만들어진 음식을 통틀어 Cajun(케이준이라는
이름은 아카디아라는 말이 토착 인디언들에 의해 와전되면서 생겼습니다.)이라고 합니다.
뉴올리언즈의 음식은 미국에서도 유명합니다.
케이준(Cajun)과 크레올(Creole)식의 요리인 검보, 잠발라야등이 대표적이며 미국인들은 재즈와
함께 케이준의 매우면서 깊은 향과 독특한 맛을 음미하며 식사를 즐깁니다.
By Popeyes HomePage
스페인, 이탈리아 음식문화를 조립하여 개발한 것으로, 독특하고 다양한
천연양념(Spices, Herbs, Seasonings)의 절묘한 배합으로 음식의 맛과 향(Flavor)을 아주
풍부하고 맛있게 만드는 요리비법 혹은 그렇게 만들어진 음식을 통틀어 Cajun(케이준이라는
이름은 아카디아라는 말이 토착 인디언들에 의해 와전되면서 생겼습니다.)이라고 합니다.
뉴올리언즈의 음식은 미국에서도 유명합니다.
케이준(Cajun)과 크레올(Creole)식의 요리인 검보, 잠발라야등이 대표적이며 미국인들은 재즈와
함께 케이준의 매우면서 깊은 향과 독특한 맛을 음미하며 식사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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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서 먹어본 메뉴는 텐더포보이라는 메뉴입니다.~
모양새가 참 푸짐하고 든든해 보였죠.
거기다가 가격도 4,900원으로 참 착하고 말이죠. ㅋ
나름 해피스프링 패스티벌이라고 합니다. ㅎㅎ
결론을 말하자면, 그림과 너무나 지나치게 달라서 완전 실망 ㅠ.ㅜ; 이었지만...
세상이 그러려니 하고 그냥 먹었네요. ㅋ
위치는 그나마 가까운, 신도림 테크노 마트점에 위치합니다. ㅋ
먹거리 부분에 가면 요렇게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텐더포보이세트"를 눈으로 먹어볼까요? |
텐더포보이 세트와 함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콘샐러드를 추가!
콘샐러드는 1,500원 추가입니다. ㅋ
요것이 가장 독특한 파파이스의 감자튀김!.
단순히 감자를 잘라 튀긴 것이 아니라, 특별한 향나는 양념이 올라가 있습니다.
따로 케챱을 뿌리지 않아도 됩니다. ㅋ
제가 좋아하는 콘샐러드!!
옥수수는.. 몸에 안좋다고는 하지만 참 좋아하는 음식이군요. ㅋ
그리고 이렇게 샌드위치를 열어보니 이런 자태를 뽑내십니다. ㅠ.ㅜ;
아놔~!...
광고와 메뉴에는 이렇게 맛깔스럽게 해놓고는... 저 빵과 배추밖에 안보이는 상황이란 ㅠ.ㅜ;
딱보면 완전 두툼한 통통한살들이 2~3개는 들어있는 듯 하나.. 조그마한 것 1개만 보이네요. 흙
그나마 좀 맛있게 찍어보기 위해서 찍은 샷이군요.
이 세트가 곡물빵을 이용한 웰빙 샌드위치가 컨셉입니다. ㅎㅎ
역시나 파파이스는 샌드위치나 & 햄버거 보다 감자튀김이 가장 맛있는듯 합니다. ;)
요즘은 웰빙이다해서 패스트푸드는 잘 안가시죠?
저도 아주 가끔, 혼자 있을때만 먹네요.
저에게는 파파이스는 먼 추억의 공간이네요. ㅋ
그때 그곳에서 했던 생일파티들이 하나둘씩 생각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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