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패스트푸드, 롯데리아에서 즐기는 양념감자와 유러피안프리코치즈버거~
2012. 2. 1. 09:39ㆍ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제 블로그에 [차한잔의 여유, 쉬었다 가기]가 생기면서
이제 자연스럽게 패스트 푸드점들도 리뷰할 수 있게되었군요 ㅎㅎ.
콜라와 함께 간단하게 즐기는 코너라고 억지로 가져다 붙여봤네요 ;)
뭐, 근데 패스트 푸드점은 잘 안가는 편이라, 앞으로 포스팅이 많아지지는 않을 껍니다. ㅋ
이번에는 쿠팡에서 유러피안프리코치즈버거+콜라 를 42%를 할인해서 3,500원에 할인행사를 해서 덮석 질러버렸습니다.
어느 살짝 여유있는 금요일에 책한권들고 자전거타고 근처 롯데리아에 들렸습니다.
여담으로 요즘 김용민씨의 "조국현상을 말한다"를 깨작깨작 읽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요즘 지름신덕에 여러가구+@ 들을 구입하고 있는데, 덕분에 당분간 맛집 기행은 힘들겠군요 ㅠ.ㅜ;
쿠폰이나 깨작깨작 모아서 할인점이나 가야겠습니다. ;)
버거만 먹기에는 살짝 아쉬움에 양념감자란 녀석은 따로 구입해보았습니다.
3가지 맛이 있는데 저는 오니언 소스를 선택!
가루가 들어 있는데 넣고 봉투를 흔들어주면 완성!
요게 인기가 많은지, 제 주변에서 흔드는 소리가 여럿 들렸습니다. ㅋ
요렇게 되면 완성!
제가 본 기억으로는 저녁 6시 이전에는 800원 이었던것 같네요. ㅎㅎ
그냥 먹으면 1,800원 이었는듯~
다음은 은근히 기대되는 버거 공개!
이름이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로..... 이름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왜케 이름이 길어 -.-;;
요녀석. 아래쪽있는 것이 프리코 치즈 패티!
튀김처럼 생겼는데, 안에는 치즈가 들어있습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훈연향 우리나라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고 하는군요 ;)
패티는 두툼한 편은 아닌데, 아래쪽 치즈 패티와 같이 먹으면 두툼하게 느껴집니다.
그나마 이곳은 사진과 좀 비슷한 편이로군요~.
다른 패스트푸드점은 사진과 너무 다르고 푹 눌려서 실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ㅎㅎ
몇 잎 푹 깨물면 저 치즈맛이 나옵니다.
치즈패티 아래쪽은 올리브가 들어 있는데, 요맛이 좀 강하게 나긴합니다. ㅋ
버거먹으면서 요 콜라를 빼놓을 수는 없죠 ㅎㅎ.
음... 구석에서 한시간 넘게 천천히 먹으면서 책반권정도 읽었군요. ㅋ
어느새 밤이라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요곳은 구로디지털단지쪽의 롯데리아입니다.
24시간이고, 오토바이들을 보니 배달도도 빵빵하네요.
고럼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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