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는 덤으로~, 버거킹에서 먹는 와일드 웨스트 와퍼셋!

2011. 2. 24. 16:30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이번 포스팅은 맛집 포스팅이 아닌 먹어본집 포스팅~!
그중에서도 패스트푸드점 신메뉴 탐방기랄까요 ;)
미리 염두에 두시고 포스팅읽어주시길~!

이번에 가게된 곳은 버거킹!
저녁을 딱히 할 여유가 없던 어느날, 늦은 저녁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패스트 푸드점 포스팅들이 롯데리아, 맥도널드, KFC는 모두 있는데 버거킹이 없어서 나름 욕심을 내서 가봤군요. 물론 가서는 나름 버거킹의 현재 신메뉴인 와일드웨스트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참고로 요즘 이 와일드씨리즈를 주문하시면 와퍼와 와퍼쥬니어에 구분없이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줍니다.

요즘 TV에서는 볼 수 없지만 광고를 접할 수 있는데요.
한번 보실까요 ;)



컨셉은 동서양의 취향으로 나눠봤다는 것?
한쪽은 와일드 웨스트 와퍼, 다른쪽은 와일드 웨스트 와퍼!
각각 BBQ 매콤한 핫 소스와 매콤달콤한 불고기 패티로 무장!

홈페이지에 들러보면 여러 이벤트들도 있습니다. ;)
버거킹 홈페이지 : http://www.burgerking.co.kr/index.asp

여담으로 오늘(포스팅 작성 기준) 영화관에 들렸었는데, 파파이스 광고를 하더군요.
파파이스 망해서 국내지점 없어진줄 알았는데 아직 살아있었군요.
후렌치 프라이가 특이했던 것 같은데,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다시 버거킹에 대한 생각들을 되새겨 보죠.
혹시 예전에 나왔던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이라고 아시죠? 실제 사건이었기도 하죠. 그때 살인 사건이 일어난 패스트 푸드점이 버거킹이었습니다. 뭐 영화도 그렇고 실사도 그렇고 범인 없는 살인사건... 후에 다큐멘타리에 나온 이야기이기도 아직도 미해결책으로 남은 그런 일이긴 합니다.
혹시 기회가되면 영화를 통해 보시고, 기사들을 검색해 보세요.

버거킹하면 생각나는 것은 또한 와퍼류.
뭐 거의 햄버거의 지존류라고도 하죠. ;)
버거킹의 가장 유명한 메뉴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먹어본 메뉴는 요즘 밀고 있는 메뉴들 중에 와일드 웨스트 와퍼세트 입니다.!
매콤한 BBQ 소스로 맛을 돋군다고 하는데 한번 보시죠 ~

뭐, 여담으로 제가 버거킹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BK휘시버거세트이긴 합니다. ;)


※ 버거킹은 여기저기에 많은 매장이므로 위치는 패스


일단 이곳은 제가 먹었던 버거킹 이대점입니다.~


"눈"으로 드셔보시기 전에 간단한 클릭한번(↑↑↑↑)으로 힘을 주세요. 더 맛있게 찾아오겠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와일드 웨스트 와퍼"를 눈으로 먹어볼까요?

 

<와일드웨스트와퍼버거세트+어니언링 교환(+@아메리카노) : 5900 + 400 = 6300>]

먼저 기본적으로 나오는 세트메뉴들!
요즘 소식다작을 혼자 외치고 있는 중이라 와퍼세트는 커서다 못먹고, 와퍼쥬니어를 주문했습니다.
뭐 둘다 아메리카노를 주는건 변함없으니 말이죠. ㅎㅎ
보시다시피 크기는 작습니다.


요건 제가 버거킹에서 가장 애용하는 메뉴인 어니언링!
예전에도 말씀했다시피 제가 워낙 양파를 좋아해서 말이죠 ;)
그냥 아무것도 안찍어먹고 먹는것도 좋아요


방금나온 따끈하 와일드웨스트와퍼!
물론 어느 패스트푸드점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광고사진과 내용물은 꽤나 다릅니다. ㅎㅎ
요기에 들어간 것은
불에 직접 구운 패티, 치즈 두장, 할라피뇨, 양상추, 양파, 토마토 입니다.
웨스트와 이스트는 매콤한 BBQ소스냐 달콤한 불고기 소스냐 요 차이입니다. ;)



요렇게 나름 들어있을 건 다 들어 있습니다.
지금보니 참 맛있어 보이는군요 ;)


요즘 계속 홍보중인 와일드 웨스트/이스트 씨리즈를 먹으면 받는 아메리카노 교환권!
날이 춥기 때문에 역시나 핫 아메리카노로 주문!!


덕분에 마무리는 요렇게 따스한 아메리카노로 저녁을 마무리할 수 있었군요 ;)



 
햄버거의 지존 버거킹, 다음에는 달달한 불고기 맛을 먹어봐야 겠습니다. ㅎㅎ 
아니 그전에 파파이스나 가봐야겠네요 ;)




    "와일드 웨스트 와퍼"의 자체평가 시간입니다.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멀리서 직접 찾아와도 아깝지 않은 그 곳.
(추천 맛집 인정!)
약속장소로 잡을만한 조금은 괜찮은 곳.
(갈만한 음식점!)
그냥 근처에 산다면 한번 가볼만한 그런 곳. 
(동네 음식점)
한번 간후 다시는 갈일 없을 것 같은 그런 집.
(비추 음식점)
     

음식 맛 : 80/100
 

음식 가격 : 70/100


음식점 분위기 : 80/100


※ 비고 : 버거킹에서 와퍼세트를 먹어보아요. 비싸긴 하지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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