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서 라이딩 후 즐기는 시원한 맥주 한잔. 피곤을 날려버리자~!
2011. 9. 30. 23:42ㆍ나가 먹는 이야기/차 한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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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두번째로 소개해드리는 콘비라입니다.~!
왜냐면 요즘 제가 종류별로 마시고 있거든요 ;)
근데 이름만 다르지 사실 겉보기에는 지난번 먹었던 콘비라 카스와는 다를 것 없습니다.
물론 맛은 아주 조금 달라요~!
왜냐면 기본으로 들어가는 맥주가 다르거든요.
지난번에는 카스에서, 이번에는 카프리를 도전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실상, 제입맛이 극강으로 예민하지 않아서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ㅠ.ㅜ;
동시에 두개 놓고 먹으면 모를까.. 한주 뒤에 마신 콘비라라 말이죠. ㅎㅎ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녀석인 만큼 맛은 역시나 좋습니다.
특히 뒤에 전해지는 쌉싸름한 에스프레소까지 말이죠.
콘비라가 뭐지 궁금하신다면 아래 포스팅 링크를 클릭~
(뭐 별건 아니고 맥주위에 에스프레소 샷을 올린 것입니다.)
이번에는 거품사진이 좀더 잘 찍혀서 한번 담아봤습니다. ;)
지난번에 마셨던, 콘비라에 비해 거품이 많네요.
주변이 환한것 처럼 이날은 주말 낮입니다. 지난번에는 밤이었는데, 만드시는 분이 다른건지...
아니면 카프리가 카스보다 거품이 잘나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
슉~ 왠지 위에 에스프레소를 올린 부분이 하트모양 같다는건... 저만의 생각일라나요? ㅋ
아무튼 거품위에 아름답게 에스프레소가 올라갔습니다.
하이네켄 잔이 매력적이긴 한데....
카프리나 카스류를 마셔도 하이네켄 느낌이 난다능...
맥주마다 다른 전용 병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바랄껄 바래야 하나.. ㅎ)
요건 잔의 옆에 거품들이 아주 매력적으로 올라가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시원함이 확 느껴지는군요~!.
사진보니 또 마시고 싶어집니다. 내일 또 라이딩이나 하러갔다가 들려야겠어요~
뭐, 잡지들도 있어서 하나 꺼내봤는데... 특별히 제가 볼만한 내용은 없더군요.
앞으로 책이나 가방에 하나씩 들고다니면서 봐야겠습니다.
(이날은 누굴 기다리는데 30분씩 들려서 시간을 떄워야 해서리 ㅋ)
슉슉, 이곳 위치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까페 아리따움 양화입니다.
왠지 이곳 경치가 점점 익숙해지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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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눈으로 시원하게 한잔 하셨나요? ㅋ
그럼 오늘 하루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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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맥주 맛으로 구별할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주면 마시는) 어딘가서에서 먹어봤던 까만 맥주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약간 씁쓸하면서도 혀에 감도는 맛이 있는 맞죠? 저도 맥주 잘 먹진 않지만 그때 운동 후에 목이 엄청 마를때 마셔 봤는데요. 정말 쭉 들어가더군요. 물론 뭔가 잠이 몰려와서 쭉 잤지만요 ㅡㅡ;;
아아~ 저도 운동후 한잔 들이키는 맥주 너무나 좋아해요 ㅎㅎ
맥주를 좋아하는데, 입에 맞는 맥주는 카스더군요.
뭐 취향나름이죠. ㅋ
저도 입이 싸서말이죠~
오호... 요거 딱 제 스탈인걸요...!!ㅎ
맛이 궁금하네요 ㅎㅎ
잘 보구 갑니다~!
차가운 도시의 씁쓸한 맛이랄까요 ㅎ
오랫만에 들렸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블로그가 이쁘세요 ㅠㅠ
저도 공사좀 해야되는데.. 휴..~_
헵, 감사합니다. 깨작깨작 꾸미고 있어요 ㅎㅎ
날이 선선해졌는데도 시원한 맥주는 땡기네요~
잘 봤습니다 ^^
연휴에는 맥주 한잔을~~ ㅋ
오랜만의 방문이네요~ 그 사이 블로그가 더 예뻐졌어요 ^^
맥주거품이 폭신하게 느껴져서 아침부터 음주하고 싶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ㅎㅎ
ㅎ 감사합니다.~!
음음 저도저녁에 맥주나 하러갈까봐요 ㅎㅎ
한강카페에서 맥주도 파는군요.
넵, 깔끔하게 딱 한병만 마시기에 딱이죠~
맥주라고 하니..이젠 괜히 춥겠다..하는 생각이 절로드는 계절이 되었나봐요....
술을 끊었지만...
가끔 막걸리는 한잔 하고픈데....
맥주라...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