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가 끝났군요.

2011. 10. 27. 01:02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음음, 서울시장 결과가 거의 확정되었군요.
뭐 특별하게 제가 정치에 대해 말하기는 그렇지만,
요즘 나꼼수를 재미있게 청취하면서 정치란것에 관심이 조금 가기 시작했습니다.


몰랐던 비리들, 사건들...
가장 절실하게 느낀건, 미디어를 무조건 믿을 수는 없다는 것.
이런 것들이었군요.

아무튼 이번 당선자께서 서울을 잘 이끌어 가길 기대하겠습니다.
요즘은 더 잘살아지고 비리가 많은 세상보다는...
조금 덜 잘살아져도 비리없는 세상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기 시작했군요.

뭐, 아무튼 정치 이야기는 그만하고~~...
요즘 블로깅하기도 힘들어지는군요. 

몸이 조금 지쳐가는건지..
귀찮아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ㅜ;;

걍 퇴근하면 자고 싶고,
주말에는 좀 개인공부가 좀 하고 싶고... 뭐 그렇습니다. ㅎ

그래도 역시 무리하지말고 깨작깨작, 소소한 일상을 포스팅해보려는건 여전하군요 ㅋ 

그럼 다시한번 소소한 블로그 방문해주시는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한주가 이제 반이나 지났는데, 마무리 다들 잘하시길!!
주말이 다가옵니다아~



※ 짤방은 어느 일요일 한적한 낮!!
    눈물의 출근을 하면서 한컷 찍어본 사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말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