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아는 소주도둑 탕탕이!!, 요거하나 먹으러 서울에서 목포까지 찾아간 갯내음~

2013.09.02 08:32신럭키 프로젝트/전라도&충청도 여행특집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서울에서 흔하지 않은 술안주?? 아니 음식!

탕탕이를 소개해드립니다. ㅎㅎ


처음 목포까지 갈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친구녀석이 목표에서 요녀석 탕탕이를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급출발!!

저도 물론 처음 먹어보는거라 호기심에 출동~



탕탕이라는 의미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낙지나 해물들을 탕탕 썰어서 회처럼 먹기 시작해서 그런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ㅋ


아무튼 보통 탕탕이는 낙지로 하는데, (제가 아는한;; 그것도 산낙지)

목포에서는 여기다가 육회를 같이 버무려서 한우탕탕이/소고기탕탕이 라고 부르더군요.

요게 그렇게 꿀맛이라고 해서 찾아가봤죠.


위 사진만 봐도 정말 침이 꼴딱꼴딱 넘어가지 않나요? ㅋ

진짜 낙지랑 육회가 이렇게 잘어울리는지 이날 처음알게되었답니다. ㅎㅎ


사실 조금 급작스럽게 간터라, 어디로 갈지 못 정하고 있었는데, 아는 목포살던 동생이 이곳 내음이란 곳을 알려주었습니다.

(뭐... 나중에 알게됬지만, 동생도 네이버 윙스푼을 알려주거지만 ㅋㅋ)

굳이 여길 찾아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잘 아는 곳이 없어서 갔을 뿐 ㅎㅎ. 

대부분 메뉴나 가격도 고만고만 한듯!


아무튼 결과적으로는 대만족 ㅎㅎ



메뉴판은 대략 요렇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역시나 한우소고기탕탕이로 결정!!

병어찜 같은것도 하나 먹어볼까 했는데, 일단 탕탕이 먹고 배고프면 먹기로 했죠.

결국에는 배불러서 못시켰지만 ㅎㅎ


메뉴에 보면 전복한우소고기탕탕이도 보이는데, 나중에 지인이 페이스북으로 올린사진으로 봤더니,



두둥, 이것도 비쥬얼이 쩌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걍 한우소고기탕탕이가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은듯.

전복이랑 소고기 맛이 강해 낙지 맛은 잘 안느껴진다는 후문......~


요기 갯내음의 단점은 탕탕이에 계란이 안들어 간다는 것 ㅠ.ㅜ

다른곳 사진들은 육회나오는 것처럼 생계란이 톡 예쁘게 가운데 올려주던데;; 아쉬울뿐;;

뭐, 계란 때문에 낙지맛이 감소해서 일부러 그랬을꺼라 생각해봅니다. ㅎㅎ


자자, 그럼 어서어서 눈으로 드셔봅시다.~!



"눈"으로 드셔보시기 전에 간단한 클릭한번(↑↑↑↑)으로 힘을 주세요. 더 맛있게 찾아오겠습니다.

 

 "목포 갯내음"의 위치를 알려드릴께요~!



목포가서 숙소는 목포 상동에 있는 평화광장 쪽 모텔촌을 이용했네요.

이곳이 바로 앞에 술집도 맛고, 큰 쇼핑물도 많고 번화가인듯!

(음, 난생 처음가보는 목포라 잘 모릅니다. 허허)


여기서 꼬불꼬불 위로 찾아 올라가서 장미의 거리였나? 여기 지나서 쭉 올라가면 보입니다.

위의 로드뷰에서는 조그마한 가게만 보이는데, 현재는 확장했네요.

왼쪽 가게를 먹은듯 허허



지금은 대략 이렇습니다. 

저기 이상한 아저씨들이 있긴한데..... 뭐지;;



 

  자 그럼, 본격적으로 한우소고기탕탕이를 눈으로 먹어볼까요?



기본 찬들.



밑반찬들은 좀 다양하게 나오네요. 요거 말고도 나중에 나오는 메뉴들이 있어요 ㅎㅎ

원래 전라도쪽이 찬들이 풍부하다는 친구의 말.



탕탕이가 나오기전에 게장도 한입씩~! 알이 찼네요 찼어 ㅋ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생선도 나오고~

(굴비라고 하네요. - 조기를 염한게 굴비, 다른분이 먹은건 머리 위쪽 다이아몬드가 선명했다고 함. >> 국내산 참조기)



속을 뜨끈하게 데워주는 미역국!!!

이상하게 이날따라 여기 미역국이 진짜 맛있었네요. 고기도 넉넉하게 들어가고 진짜 집에서 끓여주는 미역국 맛!



여건 조그마한 생선 통째로 튀겨주는 건데, 이름을 까먹었네;;;

※ 요것도 나중에 찾아보니 새끼조기 튀긴거라고 합니다.


비린맛이 복불복이라고 하는데, 제가 먹은건 다 비려서 ㅠ.ㅜ



오오, 이것은 전라도의 잎새주!!!!



완전 추억의 장나라 광고 ㅋㅋ. 걍 생각나서 찾아봤네요 :)



아무튼 본격적으로 탕탕이가 나오기전에 친구들과 한잔!

작년에 울릉도를 같이 다녀온 멤버들입니다. ㅋ

(애주가가 아닌지라 요 맛차이는 모르겠음. 막걸리맛 차이는 알겠는데;;;; 허허)



두둥, 요녀석이 바로 한우소고기탕탕이!!!

계란이 없는게 아쉬울뿐 ㅋ



으어어, 지금봐도 한숟가락 막 떠먹고 싶네요.

육회도 완전 짧게 썰어놓은 곳들 사진도 다른 블로그에서 보이는데,

그런것보다 여기처럼 살짝 길쭉하게 잘라진게 진국!!


아아, 낙지와 육회의 만남이 이렇게 환상적일 줄이야!

진짜 설명 필요없이 먹어봐야 압니다. ㅋ



육회나 낙지 상태도 마음에 들었고 살짝 참기름에 무침되어 있는게 최고였죠.

낙지보다 육회 비율이 훨씬 높은걸로 봐서, 이동네 낙지 가격이 장난 없는듯 ㅎㅎ



으아아, 지금봐도 한숟가락 푹~ 푸고 싶단 말입니다. ㅎㅎ



자자, 한입드셔보시죠!!! 정말 뿅갑니다.~! 소주가 꿀떡꿀떡~


제가 좋아하는 깻잎에 요렇게 싸먹어도 최고!!!

진짜 설명이 필요 없음!!



전 소주는 잘 못하는 터로, 소맥으로 변경 ㅋ



윽, 이제 몇 점 안남았네요. 

육회사이에서 간간히 씹히는 낙지 맛이 일품!!

고소하면서도, 특유의 낙지와 육회가 씹히는 맛이 환상적~



그리고 마무리는 서울이나 목포나 요렇게 볶음밥!!!

탕탕이 조금 남겨놓고 볶음밥 주문하시면 이렇게 맛지게 비벼옵니다.


처음에는 모두 안먹을것 같이 말하더니, 막상 시켜놓고 나오니 폭!풍!흡!입!



자자, 마무리로 요거 한입 드셔보시죠 ㅎㅎ;

요거랑 다시 데어온 미역국과 함께라면~!! 완전 깔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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