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직딩의 야식 : 해물부추전과 기린(KIRIN) 캔맥주 한잔

2014. 5. 28. 08:30사다 먹는 이야기/배달음식, 테이크아웃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Shinlucky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는  입니다.



맨날 맥주안주를 비슷한걸 먹다가 질려서, 새로운걸 찾아봤네요.

그러다가 찾은게 바로 집 ㅎㅎ.

메뉴는 물부추전!!


동네에 있는 파전집을 들려서 포장을 해봤습니다.

여긴 원래 파전먹으면 계란 후라이를 서비스로 주는데.... 포장해가니 안주네요 ㅠ.ㅜ

개섭섭.



가격은 12,000원 두둥.

혼자먹는 맥주안주치고는 비싸지만, 내용은 꽤나 실하더군요.


눈앞에서 바로 푸짐하게 구워주고, 완성된 녀석도 진짜 먹음직스럽습니다. ㅋ

보시다시피 말이죠 :)



반죽에 계란이 좀 많이 들어간 편이라 노르스름합니다. ㅎㅎ

부추도 듬뿍 해물도 넉넉히 ㅋ



오늘의 맥주는 KIRIN이라는 BEER

요것도 일본 DRAFT BEER~ 짜잔.


아... 일본 맥주는 안먹는다고 했지.

요게 마지막일 듯!

은근히 해물부추천에 맥주도 괜찮은데 조금 느끼하다는 사실 ㅠ.ㅜ

가격도 비싸서 자주 먹지는 않을듯 합니다. 헤헤








여전히 혼자서도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으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