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6. 11:39ㆍ잡다한 이야기들/어떤물건에 관한 리뷰들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독거직딩 Shinlucky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는 충동구매 입니다.
2011년 그러니까 약 3년 전에, 한강을 달리고자 자전거를 한대 구입했었는데...
한 1년 타고나서 봉인했었죠.
그러가다 이제 다시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출퇴근용으로 말입니다.~!
2년만에 사용인지라 뭔가 좀 꾸며주려고 타이어도 새로 바꾸고,
스마트폰 거치대도 새로 마련!
이전에는 갤럭시S2사용하다가, 지금은 노트3로 바꾼지라.. 크기가 안맞아서 ㅠ.ㅜ
아래 링크는 이전 자전거 첫 구입시 포스팅!!
링크 :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달리자~! 하이브리드 자전거 삼천리 Soul 구입~
음, 좀 오래된 녀석.. 현재는 요렇습니다. ㅋ
뭔가 타이어를 눈에 확띄는 녀석으로 바꾸고 싶었죠 :)
은근히 요즘에 요 Soul 모델이 많아서 말입니다. 허허
그래서 요렇게 타이어를 파란색으로 바꿔줬습니다. ㅋ
노란색 녹색이 있었는데... 휠하고 그나마 어울리는게 파랑색이라 요녀석으로 선택!
동네 삼천리 가게에서 교체했는데, 하나당 25,000원이라 앞바퀴/뒷바퀴 도합 50,000원 ㅠ.ㅜ
타이어만 사면 15,000원인데;;;; 걍 귀찮아서 가게에서 해결!
새자전거라 느껴질만큼 꽤나 마음에 듭니다. ㅎㅎ
보면볼수록 휠 색깔과도 잘 어울리고, 눈에도 확 띄어서 말이죠 ㅋ.
그리고 이건 스마트폰 거치대!! 5인치 이상 큰거 끼기고 좋은데, 가격이 30,000원;;;
인터넷으로 사면 싼줄 알지만... 귀찮아서 걍 가게에서 구입.
요건 벨인데... 이전게 고장나서 하나 구입..
5,000원!
예전같았으면 걍 서비스로 달라고 했겠지만........
나이도 먹고 이날 왠지 기분도 좋아서 그냥 바로 결제함 ㅠ.ㅜ
총 85,000원이 나왔는데.... 호갱된 기분 허허.
나중에 살짝 눈물이;;;
아무튼 혼자사는 집에 이것저것들 사느라 돈도 없고 거지입니다. 핫핫;;
여전히 혼자서도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으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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