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7. 08:30ㆍ사다 먹는 이야기/밀키트, 편의점, 마트 신메뉴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독거직딩 Shinlucky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는 한끼 입니다.
이름하여 만두특집!!
요녀석 하나 사다가 징하게 먹었네요. ㅋ
이날은 저녁겸 맥주와 함께 흡입!
어떻게 먹을까하다가 마트에서 아주머니가 만들어놓은게 생각나서 군만두로 결정!
콩기름으르 두르고, 후라이팬에 지글지글~
처음에 기름이 많이 튀어서 당황했는데, 요렇게 해서 구우니 완전 깔끔~
좀 뒤집으면서 구우니까 요렇게 잘익었네요 아하하~
오오 완성~!
이게 바로 한끼 두둥.
대충 이러합니다. 아하하
군만두는 노릇하니 완전 잘익었네요.
집에서 가져온 김치도 정말 최고~
맥주는 사다놓은 Kloud로 해결.
맛은 별로;;
하지만 거품은 조으다!
속도 은근히 두툼합니다.
지금은 한입 먹어서 별로 안보이지만서도 헤헤
김치가 조금 남았다는 핑계로 만두를 4개만 더 꺼내서 쪄서 먹기로 결정~
지난번에 사다놓은 찜통. 완전 완소 아이템 ㅋ
나중에는 치킨 전자렌지에 데워먹을때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우오오, 이렇게 전자레인지로 직행!
완전 따뜻하게 잘 익었습니다. ㅋ
먹기에도 편하고, 따지고 보면 가격도 적당해서 은근 자주 이용할듯 ㅎㅎ.
아무튼 이렇게 잘 먹고 있습니다.
※ 아 그리고 교자라고 나와 생각나는건데;;
중국에서 만두라는건 속이 없는 찐빵같은거고, 교자가 요렇게 속이 들은 거에요.
일반적으로 교자는 조금 작게 나오는데 커서 왕교자라고 이름 붙인듯 ㅋ.
여전히 혼자서도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으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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