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맛있는 소부위!! 집에서 해먹는 토시살과 기타등등~

2014. 12. 2. 08:30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최근에 마트가서 먹거리와 생활용품들을 듬뿍 사왔습니다.~!



그중에서 이날은 시살을 특별할인해서 팔길래 바로 구입해왔죠.

지금까지 여러가지 고기들 사다가 구워먹어봤지만,

요 토시살이 가장 맛있고, 가격도 적당한듯 싶네요.

(실제로 이것저것 부위들을 사먹어본 결과임!!!!)


요정도면 혼자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양!! 가격도 대만족 :)



이건 다음에 계란두부전이나 해먹을까하고 구입해놓은 두부와 계란!



요것이 이날 저녁으로 먹을 토시살 콤보 풀셋!!



고기먹는데 술을 빼먹을 순 없죠.

저기 아저씨가 왠지 즐겁게 보이는 사무엘 아담스를 구입!



나름 저녁인데, 국물이 없으면 섭섭할것 같아 구입한 신라면 ㅎㅎ.

찌개 끓여먹기 귀찮으니 꿩대신 닭~



자, 이제 토시살을 구울 시간입니다. 이정도 양과 가격이면 혼자먹기에 완전 만족 :)



뭐, 고기 질도 아쉽지 않음!



소고기라 기름도 별로 안나서 그냥 후라이팬에 올려봅니다. ㅎㅎ

시행착오를 통해 다음에는 호일 위에다가 굽고 있죠 ㅋ



오오, 조금씩 익어가고 있습니다. :)



한번만 뒤집읍시다!!!

물론 취향상 육즙이 너무 많이 나오면 한번 더! 적당히!!



으아아!!!! 잘익은 토시살!!

보기만해도 침이 꿀꺽!!


지금 새벽에 짬내서 포스팅중인데, 아침부터 고기 땡깁니다. ㅠ.ㅜ



대략 이러한 한끼 구성입니다. ㅎㅎ



아아, 너무 적당히 잘 익어서 감동의 눈물이 ㅠ.ㅜ



네, 그렇습니다.

소고기에는 항상 소금이 진리입니다. ㅎㅎ



하지만 쌈싸먹을때는 쌈장 예외 ㅋ.

전 깻잎 매니아라서 말이죠 ~


자자, 한입 드셔보아요 :)



조금 더 익혔는데, 그래도 맛있어 보이는군요. ㅎㅎ



고기를 다먹고 이제 후식???



얼큰함으로 배를 위로해주면서 호로록!!!!!


뭐, 이렇게 한끼를 해결했지 말입니다. :)




여러분들도 한주 즐겁게 시작하시고, 든든하게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