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9. 09:30ㆍ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이번 후기는 [코리엔탈 깻잎두마리치킨] 의 반반 치킨입니다.
예전 자취할때부터 전단지에서는 많이 봐왔지만, 직접 시켜먹은 것은 이번이 처음!
걍 무난한 양념반 후라이드 반을 시켰는데,
주문 실수로 순살이 배달되어 시무룩;;; ㅠ.ㅜ
지금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이것은 갈비인가? 치킨인가? 왕갈비 치킨이 나왔더군요 ㅎㅎ.
원래 갈비맛치킨은 다른데 있었지만, 뭐 영화가 히트친 후... 물 들어올때 노젓는 메뉴랄까요
가격대는 다른 치킨들과 아주 조금 저렴한 편이나....
치킨 이외에 이것저것 주는게 많아서 도전!
당시에 주문앱으로 할인받아서 주문한 기억이!
이것도 광고를 어디선가 본듯! (지금은 안보이지만... 김지민이 모델이었습니다)
치킨이 아니라 칩킨..... 깻잎칩을 부려서 그렇다는군요 후후.
이 광고는... 뭔가 보면 볼수록 어색어색
짜잔, 요게 박스 구성입니다!
가운데는 깻잎!
나름 치킨의 정체성
자세히보면, 튀김옷에도 깻잎이!!
양념은 요런 모습!
그리고 이건 핫바!
뭔가 먹음직 스러워 보이지만.... 치킨이랑 먹기에는 걍;;
음, 구성품은 이것저것 훌륭한 편.
하지만... 가격대가 타 치킨 브랜드에 비해 엄청 싼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치킨 질이 타 치킨 브랜드에 비해 너무 비교 된다.
순살, 뼈닭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딱 동네 닭강정 느낌.
풍부한 구성품에 이것저것 먹어볼 수 있어서 안주로는 괜찮을 것 같은데....
좋은 질과 특별한 양념을 우선시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비추!
닭강정 생각날때 먹어보고 싶긴하겠지만, 뭔가뭔가 가성비 및 질 대비 아쉬운?? 느낌
물론 잘 먹어놓고, 불어오른 배를 만지면 드는 생각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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